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3.2℃
  • 흐림강릉 22.3℃
  • 구름많음서울 23.6℃
  • 흐림대전 24.5℃
  • 흐림대구 22.9℃
  • 박무울산 22.7℃
  • 흐림광주 26.2℃
  • 흐림부산 26.0℃
  • 흐림고창 26.2℃
  • 구름조금제주 27.8℃
  • 구름조금강화 23.0℃
  • 흐림보은 22.0℃
  • 흐림금산 24.2℃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9℃
  • 흐림거제 25.8℃
기상청 제공


산업뉴스


20년째 상승 중인 미국 대학교 학비, 최대 1년에 1억 2천만원 육박… 미국 유학생 부모라면 참석 필수!

나무이민, 8월 3일(토)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 개최

 

[FETV=장명희 기자] 갈수록 치솟는 미국 대학교 등록금과 물가로 인해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려는 부모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4월 8일자 보도 내용에 따르면, 북동부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한화 약 1억 2000만원을 넘길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학비 상승은 전년도 대비 3.6~4.5%의 상승 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도 학비 역시 비슷한 수준의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현상은 사립대뿐만 아니라 주립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교육기관 전문 리뷰 그룹인 유에스뉴스(U.S.News)에서 발표한 위 차트에 의하면, 미국 내 주립대학의 외부인(Out-of-state) 학비는 지난 20년간 무려 127% 상승이 일어났으며, 이는 사립대학의 상승폭인 132%에 조금 뒤처지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아래의 빨간 그래프는 내부인(In-state) 학비 상승폭으로, 가장 완만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학비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전문 그룹 나무이민이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하여 In-state 학비를 적용받아 학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 밝혀 예비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실제 나무이민의 사례로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입학하여 무료에 가까운 학비를 내고 이후 주립대에 진학하여 현지인들과 동일한 수준의 학비로 대학에 다니는 등 일반적인 유학생들 대비 수십억원에 이르는 교육비를 절감한 케이스를 포함하여 해당 학비는 물론 졸업 이후 취업까지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는 “일반적인 유학생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미국 의대 진학도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실제 나무이민의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의대와 치대 및 로스쿨에 성공적으로 진학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총 182개의 영주권 발급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컨설팅 그룹 나무이민은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 뿐만 아니라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투자비자, 동반유학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의 상황에 맞춘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도 설계도 가능하며,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비자 취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8월 3일 오전 11시에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