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호주 등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은 16일 부터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을 선보인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상이하다.
여행 기간이 2024년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노선의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 3800원▲몰디브 83만 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2024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발리와 호주 노선의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발리 35만 1000원 ▲시드니 74만 6400원 ▲멜버른 70만 9600원 ▲퍼스 85만 7800원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3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