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1인샤브&편백찜 전문 브랜드 ‘청담동샤브’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원하게 먹는 신메뉴 ‘찜냉 샤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담동 샤브의 ‘찜냉 샤브’는 차갑게 먹는 샤브샤브 메뉴로, 다양한 재료를 편백나무에 쪄낸 후 새콤달콤한 육수에 담가 먹는 시원한 여름철 전용 메뉴다.

이번 신메뉴 ‘찜냉 샤브’는 청담동 샤브만의 편백나무 찜기에 우삼겹, 우동면, 새우, 칼집오징어 등의 재료를 쪄서 익힌 후 비법 냉육수에 담가 시원하게 먹는 이색 음식이다.

이는 샤브샤브가 뜨거운 국물을 베이스로 한 메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계절에 맞춰 차갑게도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뉴로 한층 독특함과 특별함을 더 한다.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에도 샤브샤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샤브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청담동 샤브 관계자는 “샤브샤브, 편백찜 등이 사랑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메뉴 특성 상 뜨겁게 먹는 음식이기에 여름철에는 다소 고민이 될 수 있다. 이에 독특하고 특별한 샤브샤브를 선보이고자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신메뉴로 찜냉 샤브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고객 분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며, 점주 분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력하는 샤브&편백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샤브는 1인샤브, 편백찜 전문 브랜드로 현재 기준 전국에 24호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샤브샤브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오픈 지점 마케팅비 초기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