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카페형 펍(PUB)을 추구하며 살얼음생맥주가 시그니처인 ‘달빛맥주’가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맛의 퀄리티로 유명한 맥주집 프랜차이즈다. 워낙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다 보니 시원한 살얼음생맥주와 함께 하이볼 외 주류와 음료에 곁들일 수 있는 안주 구성도 풍부하다.

이에 ‘달빛맥주’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달빛맥주’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창업자들을 위해 신메뉴 개발에 꾸준하게 몰두 중이다.

이번에는 ‘돈코노미야끼’, ‘진짜왕돈까스’, ‘버터플라이 새우’ 등 시원한 맥주 및 하이볼과 잘 어울리는 튀김류와 ‘파인샤베트’, ‘케이준 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여기에 볶음&무침 메뉴인 ‘레트로 쏘야’, 탕&면 메뉴 ‘살얼음 막국수’까지 총 8가지의 구성이다.

각 메뉴마다 고유의 맛과 퀄리티를 가진 이번 신메뉴들은 ‘달빛맥주’ 본사에서 계절과 잘 맞고 요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특히 살얼음생맥주, 하이볼과 잘 어우러지는 구성이 눈에 띈다. 여름철 생맥주와 하이볼을 즐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맥주집 창업자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신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여름을 맞아 총 8가지의 신메뉴를 추가했다. 메인 메뉴부터 서브, 별미에 이르기까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맛과 퀄리티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소 비용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지속하고 있다. 신규 및 업종변경(리뉴얼) 창업 시 가맹비 할인 혜택과 인테리어 실측 최소 금액 창업 지원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