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삼성스토어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를 대비할 '무풍에어컨 원(ONE)정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일주일가량 이르게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로 올여름 더위는 평년보다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스토어는 고객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폭염보다 더 뜨거운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폭염과 함께 에어컨 판매가 전주비 27% 증가했으며, 특히 스탠드형 53%, 창문형 187%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삼성스토어는 원(One)하는 제품을 원(One)하는 날짜에 설치를 받을 수 있는 '무풍에어컨 원(One)정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단, 재고상황, 설치capa, 기후조건 등에 따라 일부 원하는 날짜에 설치가 불가할 수 있다.
먼저 삼성스토어를 방문하면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스탠드형∙벽걸이∙창문형∙천장형∙상업용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에어컨을 전문 매니저의 1대1 맞춤 상담과 함께 체험 가능하다.
삼성스토어는 에어컨 교체 및 신규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늦지 않게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모델을 140만 원 대에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반납 조건 없이 10만 포인트도 증정한다.
여름 가전 패키지 혜택도 준비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제습기 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동시구매시 희망소비자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스토어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행사모델 구매 시 '삼성 케어플러스' 세척 서비스 혜택 ▲거주 중인 집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6월 내에 설치하는 경우 추가 설치비(보양비) 5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6월 17일까지 24년형 무풍갤러리 행사모델은 무더위 타파 프로모션으로 30% 이상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4년형 AI 에어컨과 자급제 휴대폰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8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올해 초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하며 에어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쾌적함과 편리함, 에너지 효율까지 모두 갖춘 무풍에어컨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