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자동 세차 플랫폼을 통해 세차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토스테이가 신규 매장 ‘오토스테이 광명’ 오픈과 함께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친 자동세차기를 선보인다.

오토스테이의 자동세차기는 오토스테이의 카 워시 컨트롤 시스템인 ‘ASCWCS’를 통해 다양한 세차 공정과 정확한 제어를 구현했다. 특히 자동세차기 운행 중 실시간 자가 진단을 진행할 수 있어 각종 오류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함과 더불어 이상 감지 등도 가능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자동세차기는 물리적 접촉 없이 세차를 진행하는 ‘터치리스 세차’와 ‘소프트 터치 세차’ 두 가지 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소프트 터치 세차 공정의 경우 오토스테이의 PB 브랜드 ‘더블핸즈’ 세제와 35cm 초 근접, 100Bar의 초 고압수 공정을 선행해 손상 발생 오염물을 제거한 후 브러시 고정을 진행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외제차 출고 시 사용되는 소프트 EVA 폼 브러시를 사용해 스크래치 걱정은 줄이고 세척력은 높였다.

또한, 오토스테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고 자동세차기 체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ALL PASS 첫 달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LL PASS는 1개의 구독으로 원하는 오토스테이 매장 어디든 매일 세차가 가능한 서비스다.

오토스테이 관계자는 “자사는 차량 손상이 걱정돼 자동 세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의견과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왁스, 코팅, 휠 세척, 초순수(세차 후 물기 자연 건조 후 자국 최소화) 사용 등을 통해 자동세차기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켰다”라며 신규 자동세차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토스테이는 국내 세차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정기구독 자동세차 서비스’ 특허를 획득하고 1일 1회 세차 가능 구독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세차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현재 세차 기계와 IT 기술력, 다수의 시공 건축 경험 및 세차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 온라인 플랫폼 및 다수의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