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고기를 숙성하는 노하우로 유명한 고깃집 브랜드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이 50호점 창업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은 부평점, 강남역점, 안산중앙역점 등 가맹점들이 억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집은 고깃집창업 시대의 주목받는 브랜드로 숙성 과정과 염지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고퀄리티 메뉴들이 꾸준한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본사는 창업자들을 위해 50호점까지 총 1,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에는 마케팅 비용 300만원, 간판 지원 700만원, 그리고 숙성 고기 20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은 직원들도 퇴사 후 창업하는 아이템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안양일번가점과 평택소사벌점 등 본사 직원들의 창업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장 중이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솥뚜껑 위에서 구워 먹는 고퀄리티 삼겹살과 함께 김치, 콩나물, 부추, 미나리 등의 반찬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높은 퀄리티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창업자들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브랜드 파워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이 브랜드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타 업종을 운영하다가 업종변경 창업을 한 성공사례가 많은 편이다.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은 창업자들에게 유망한 기회를 제공하며, 고깃집 시장에서의 선점을 이루고 있다. 선착순으로 50호점까지의 혜택을 놓치지 않고 창업에 성공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