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이민법인 나무이민은 E2사업투자비자 신규 프로그램을 오는 2월 17일(토)과 2월 28일(수) 양일간 전국 5개 지역(서울, 대구, 부산, 제주, 전주)에서 동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무이민이 선보이는 E2 신규 프로그램 사업체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일반적인 지역에 오픈 되는 것이 아닌 전미 약 700여개의 지역 병원을 보유한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대형병원 내 단독으로 입점 예정이다.

E2사업투자비자의 경우 미국 내 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면 비자 역시 유지가 되지만, 가장 큰 위험성은 사업체가 문제가 생길 경우 비자가 즉시 만료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일반적인 자영사업의 경우 5년 내 100개의 사업체 중 단 20개의 사업체만이 살아남을 정도로 사업 운영이 어렵다. 특히, 그 중 카페 및 커피 사업의 경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욱 사업 유지가 쉽지 않다. 다만, 병원 또는 특정 기업체에서 독점 입점 되는 경우 상황이 달라진다. 이는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실제 현재 나무이민에서 진행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는 대형병원에 약 43여 개의 매장이 독점으로 입점돼 있으며, 최근 10년간 폐점율이 0%이다. 뿐만 아니라, 나무이민 E2 사업투자비자 프로그램의 경우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나무이민 에릭정 대표는 “나무이민은 1999년부터 25년간 미국만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E2 사업투자비자 프로그램의 경우 현재까지 미국 내 F&B 사업체 22개, 학원 교육 사업체 15개, 병원 사업체 2개의 E2 사업투자비자 승인율 100%, 사업체 폐점율 0%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를 통한 자녀 교육 및 미국 정착을 희망하시는 고객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무이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캘리포니아 내 직영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내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따라서 미국 캘리포니아 내 정착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랜딩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내 생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프리미엄 랜딩 서비스를 통해 자녀 학교 진학, 주택 구매, 차량 구매, 각종 자격증 취득 등 미국 생활에 빠른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E-2사업투자비자&영주권 취득 설명회는 5개 지역,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전주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설명회인 만큼, 서울까지 방문이 힘들었던 고객이더라도 상세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이다. 이어 광주, 청주 지역에서도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며,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