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인터넷 전용 암보험을 새로 출시했다. [사진=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6/art_15423288400311_d8d9d7.jpg)
[FE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으로 판매수수료가 없고 암 보장과 관련된 담보로만 구성돼 있어 기존 암보험보다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고 DB손보는 전했다.
암과 관련된 주요 담보를 한 번에 묶어 가입할 수 있는 종합플랜과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생식기 암에 대해 본인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는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암은 최대 3000만원, 발병률이 높은 위암과 간암 등은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미니암보험은 아직 암보험을 준비하지 않은 20~30대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 기존 암보험에 본인이 걱정되는 부위만을 추가로 가입하려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미니보험의 장점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