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가정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위생용품을 선보였다. 연말 홈파티와 모임 시 집들이 선물로 구비하거나 음식 준비와 뒷정리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주)모나리자는 연말연시 홈파티와 어울리는 ‘미용티슈 겨울에디션’(250매, 3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 시즌에만 한정 판매하며, 눈 내리는 풍경과 눈사람 등이 담긴 패키지로 홈파티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투명 눈금창으로 티슈 사용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며, 천연펄프로 만들고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뿐만 아니라 ‘보타닉포레 프레스티지’(40m, 30롤) 화장지도 홈파티 장소에 방문할 때 집들이 선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존 자사 제품(27m, 30롤)보다 1.5배 길어 오래 쓸 수 있으며, 3겹 데코 엠보싱과 물에 잘 녹는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도톰한 프리미엄 화장지로 활용도가 높아 누구나 만족할 만한 선물이다.
이 외에도 뽑아쓰는 팝업 타입의 주방용품을 준비하면 홈파티 음식 조리와 뒷정리 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100매, 9입)은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뽑아쓸 수 있어 편리하며,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기름기 많은 요리 후 뒷정리를 하거나 식재료의 물기를 제거하기 용이하다. 소프트팩 포장에 포장되어 물과 기름에 오염될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 16입)는 즐거운 파티 후 쌓인 그릇과 조리도구를 좀더 위생적으로 설거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파티 요리는 뒤처리가 쉽지 않고 설거지양이 평소보다 많기 때문에 기름때 묻은 수세미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보다 한 장씩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로 세척하면 세균 걱정을 덜 수 있다. 도톰한 1겹의 수세미로 사용 시 분리되지 않고 고평량의 넉넉한 사이즈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