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생활용품 브랜드 ‘e감동(이하 ‘이감동’)’이 No Smell ‘2단 수건걸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감동이 새롭게 선보인 2단 수건걸이는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제품으로, 2단의 듀얼폴로 구성돼 있다. 이에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욕실 환경에서 수건을 더욱 빠르게 건조하는데 도움을 준다.

폭신한 촉감과 우수한 흡수력을 가진 수건일수록 두꺼운 것을 고려해 웬만한 무게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으며, 부착도 쉽게 할 수 있게 설계됐다.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욕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양쪽 끝에 후크를 설계하여 소품 등 많은 수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감동 관계자는 “수건은 사용 후나 세탁 후 건조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쉬워 냄새가 나고, 축축한 상태의 수건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호텔은 전문 세탁 업체가 두툼한 수건도 급속도로 말리고 주기적으로 살균, 소독을 하며 관리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이러한 관리가 힘들어 듀얼폴을 장착한 수건걸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건을 걸 때는 반드시 두 폴대 사이에 공간을 확보해 공기가 잘 통할 수 있게 사용하면, 빠르게 건조돼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수건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아이디어를 더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잡화 브랜드로,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시는 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최상의 퀄리티로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감동은 기본에 충실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던한 무드와 기능적 역할을 모두 충족하면서 다양한 생활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현재 욕실용품, 주방용품 분야에 주력하며 여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환경 보호를 중시하여 재활용 가능한 소재 사용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생산 과정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신제품 외에도 대표 제품에는 한 번에 두 개의 화장지를 걸 수 있으면서 상부에 거치대를 추가한 ‘센스짱 휴지걸이’와 고급 TPE 소재와 2중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적용한 ‘미끄럼 방지 논슬립 매트’가 있으며, 이외에도 칫솔꽂이, 욕실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을 모토로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감동 생활용품들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