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용인시에 위치한 희망나눔 푸드뱅크에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희망나눔 푸드뱅크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함으로써 민간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프롬바이오는 2020년도부터 희망나눔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고 기부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주력 제품인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부된 제품 전량은 용인시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용인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희망나눔 푸드뱅크와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2006년 창립 이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해 위, 관절 건강기능식품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자연에서의 건기식 원료 발굴 및 제품을 개발해 온 역량으로, 기능성 연구 개발(R&D)에 집중해 화장품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