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의 이태원점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사를 비롯한 소방관, 경찰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한 50 %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기부 천사의 이미지가 강한 소림마라 이태원점 김장훈 가맹점주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 중인 ‘소림마라’의 경영철학이 잘 맞아 떨어진다. 단순히 가맹점 운영을 통한 이윤 추구에만 집중하지 않고 사회적 역할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지씨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방송가와 공연계에서 ‘기부 천사’로 통하는 가수 김장훈 씨가 ‘소림마라’ 이태원점의 점주로서 매장 운영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김장훈 가맹점주의 역할에 본사에서도 더 많은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마라탕 브랜드로써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림마라’는 최근 국내 2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본격적인 세계 무대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이마트24를 통해 ‘소림마라면 컵’을 출시,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도 힘쓰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마라탕 브랜드’의 입지를 굳혀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