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에서 운영하는 에르고바디의 핏유어코어가 누적 판매액 130억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스트랩 에르고바디의 인기 제품 ‘핏유어코어’는 5개의 지지대와 탄탄한 2중 밴드로 허리 복대의 역할은 물론 뱃살을 잡아줘 허리둘레 감량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핏유어코어 안쪽 특수 발열 원단은 열을 가두어 부스팅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핏유어코어는 늘어났던 뱃살과 복직근을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몸매 회복을 도와주며 허리 통증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부스트랩은 △라비킷 경추 베개 △라비킷 코트너 △뷰티 브랜드 비건이펙트 △헤어케어 브랜드 에퓨놀 △프래그런스 브랜드 루아페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상품 영역을 벗어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스트랩(대표 추형재)는 2018년 법인 설립 이후 250% 이상의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2023년 하반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