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부다(대표 성동효)에서 운영하는 랜덤박스 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이 오는 6월 8일 콘텐츠형 랜덤박스인 ‘행운팡팡 나리박스’를 론칭한다.
이번 신규 론칭하는 ‘행운 팡팡 나리박스’는 콘텐츠형 랜덤박스 서비스로, MZ세대부터 전연령대에 걸쳐 인기 있는 ‘오늘의 운세’와 ‘포춘쿠기’의 랜덤박스 버전이다. 매일 포켓팡팡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무상으로 제공되며, 포켓팡팡의 포통이, 렉스, 나리, 팡팡이 4종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이미지와 함께 메시지, 행운의 숫자, 색상, 아이템을 알려주는 카드형 콘텐츠다.
포켓팡팡 관계자는 “행운팡팡 나리박스는 지난 5월 론칭한 미션형 150만원 이상 확정상품 랜덤박스인 포통박스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의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기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켓팡팡은 앱테크와 소확행을 위한 랜덤 쇼핑 플랫폼으로, 명품과 가전, 생활용품, 식음료 등 약 1,0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