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지난 30일 기준으로 6월 계약 확정 신규가맹점이 12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숯불치킨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계약 일정이 조기 마감된 이후, 꾸준히 신규가맹점 문의와 오픈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론칭한 숯불치킨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약 14개월 만에 가맹계약 14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소자본 창업’을 핵심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공략해왔다.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받지 않는 전면 자율 시공을 내세웠다.
또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본사가 직접 제조한 원팩소스를 공급하는 간편 조리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원팩소스를 통해 노동강도를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야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치킨 창업 브랜드 중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믿고 창업을 결심한 가맹점주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점주님의 성공창업을 위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지금처럼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도곡동 본사에서 6월 7일(수), 24일(토)에 사업설명회와 무료 시식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