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 글을 읽은 후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을 5~6세 유아 때부터 키우기 위해서 독서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공부이다.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자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학습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유아시기에는 한글과 한자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러닝 학습지 밀크티아이는 5~6세 유아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유아 기초한자 및 한글 추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유아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T아이의 '기초한자'는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콘텐츠로 멀티미디어를 통해 직접 보고 놀이하며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5~6세 유아들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먼저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한자의 뜻과 음을 익힌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놀이하며 온 몸으로 한자를 기억한다. 배운 내용을 가지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자신감을 키운다.

엄마표 한자로는 어떻게 아이에게 기초 한자를 가르쳐야 할지, 어떤 한자 그리고 원리 등을 차근차근 알려주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밀크티아이의 한자 콘텐츠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밀크티아이 한글 학습의 경우 수준별로 4단계 학습을 제공하며, 가족 동물, 음식 등 친숙한 낱말부터 시작해서 자음과 모음의 형태, 쌍자음과 겹받침, 어휘 사용까지 한글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때도 이야기 동화와 율동 등 온몸과 감각을 이용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처럼 유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러닝 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는 현재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