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경제·금융 수장들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연말연시 금융시장 리스크 점거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하는 비상거금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제·금융 수장들이 모이는 비상거금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달 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연말 연초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