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출시한 ‘육즙가득 저당 굴림만두(이하 저당 굴림만두)’가 누적 판매량 10만 팩을 돌파했다.
저당 굴림만두는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직접 개발하고 식약처에서 고시한 저당류 식품의 제조 및 가공 기준을 충족한 식품이다. 만두소, 만두피 등 핵심 식재료에서 불필요한 탄수화물과 설탕을 덜어내면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해 꾸준한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이후 진행한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는 방송 30여 분만에 1000팩 완판을 기록했으며, 최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서 진행한 자체 라이브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3000팩이 판매됐다.
특히, 2021년 4분기 출시 초기 저당 굴림만두의 재구매율은 약 37%대를 기록하며 소비자 3명 중 1명 이상이 구매한 키토선생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가장 많은 구매가 이뤄진 키토선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당류가 낮아 당뇨인과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만두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으니 만족스럽다” 등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저당 굴림만두는 건강한 원료와 제조 과정으로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린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며, “일상 속 꾸준한 건강관리에 동기부여 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소비자의 식습관 관리에 기여하는 식음료 출시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