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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첫 연도대상 시상식…성대규 “일류 보험사로”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신한라이프가 첫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한라이프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도대상 시상 행사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더 퍼스트(THE FIRST)’를 주제로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수상자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영업채널별로 설계사와 관리자들에게 부문별 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이사인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 시상식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시상식인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