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산업용 중고 전문 플랫폼 "중고왕"을 운영하는 GK337(주)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3월 2일 용산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벤처기업인 GK337(주)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일회계법인이 컨설팅, 운영 자문 등을 비롯한 펀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쉽 계약이다.
GK337(주) 중고왕 플랫폼은 산업용 중고시장에서 2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기존의 산업용 중고시장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시간 매칭시스템과 효율적인 거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여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폐업과 창업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래시스템이다.
거래시스템에 반드시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이미 7개의 특허출원이 등록되어 있고, 중고사업자들과 실제 사용자들의 거래 편리성을 확보한 차별화된 플랫폼은 오는 5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중고 플랫폼 사업에 반드시 있어야 할 온·오프라인의 연계시스템 갖추기 위해 전국 23개 지사 및 각 품목별 파트장에 대한 모집은 4차 산업시대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쉽게 동참할 수 없던 이들에게 길이 열려있어 앱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열기가 뜨겁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들이 경영, 투자, 운영에 겪는 어려움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자문 지원과 함께 헥토 프로젝트(HECTO Project) 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협약은 그 의미가 있으며, 중고왕을 운영하는 GK337(주)은 투명한 투자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