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새 방송 기술로 입체적 골프 중계
[FETV(푸드경제TV)=최순정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코오롱 한국오픈 2018’ 대회 일부 장면들을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게 새로운 4D Replay 서비스로 생중계한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 2018‘ 대회의 특정 장면들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4D Replay를 통해 독점 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수수는 대회 기간 동안 공동으로 시그니처 홀 플레이를 중계하며 4D Replay 클립 등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홀(Signature Hole)이란 해당 골프장을 대표하는 홀을 의미한다. 옥수수가 제공하는 4D Replay 서비스는 여러 대의 카메라로 선수들의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담아내, 선수별 스윙 동작과 임팩트 장면을 다이내믹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옥수수는 ‘JTBC Golf’와 ‘시그니처 홀 생중계 채널’에서 생중계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중계 시청 시 채팅창에 ‘#옥수수 골프 최고’라는 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옥수수 캐릭터 골프우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