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4일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 본사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캡은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장애인 고용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FETV=장기영 기자] 업계 1위 삼성화재를 비롯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줄줄이 감소했다. 4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이 적자로 전환한 가운데 투자이익 증가분으로 보험이익 감소분을 메워 당기순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 합산액은 5조6111억원으로 전년 5조6200억원에 비해 89억원(0.2%) 감소했다. 이 기간 현대해상을 제외한 3개 대형사의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업계 1위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비지배지분 포함)은 2조768억원에서 2조203억원으로 565억원(2.7%) 감소했다. 매출액은 22조6570억원에서 24조7785억원으로 2조1216억원(9.4%), 영업이익은 2조6496억원에서 2조6591억원으로 95억원(0.4%)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년 연속 2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1~3분기(1~9월)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은 341억원 손실로 전년 동기 1635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한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025년을 단기 실적 경쟁의 해가 아닌 2026년 확장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환의 기반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카드업계 전반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조달비용 부담, 리스크관리 강화 등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KB국민카드는 무리한 외형 경쟁보다는 건전성 관리와 구조 전환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선택했다. 이러한 전략적 선택의 결과 2025년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정리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 비용 구조 조정 과정의 부담이 실적에 반영됐지만 연체율과 NPL 등 주요 리스크 지표는 연중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며 체질 개선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4분기에는 건전성과 비용 구조 개선이 수치로 확인됐다. 연체율은 0.98%(2025년 1분기 1.60%)로 1%대 이하로 안정화됐고 NPL비율도 0.94%까지 개선되며 자산 건전성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일반관리비는 연간 60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0억원 감소했고 신용손실충당금 전입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 증가해 ‘1조원 클럽’에 재입성했다. 5일 현대해상이 잠정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1조198억원으로 전년 8505억원에 비해 1693억원(19.9%)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조1669억원에서 17조8908억원으로 7239억원(4.2%), 영업이익은 1조2441억원에서 1조2610억원으로 169억원(1.4%) 늘었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지난 2022년 1조2949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이날까지 지난해 결산 실적을 발표한 대형 손해보험사 중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곳은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현대해상은 “연결 수익증권 처분이익 증가 등에 따라 영업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오는 23일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해 2025년 연간 세부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4분기 적자에도 불구하고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은행계 생명보험사 1위 자리를 지켰다. 경쟁사 KB라이프가 더 큰 당기순이익 감소 폭을 기록하면서 격차는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5일 각 금융지주사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5077억원으로 전년 5284억원에 비해 207억원(3.9%) 감소했다. 이 기간 보험이익은 6640억원에서 7090억원으로 450억원(6.8%), 투자이익은 1544억원에서 2031억원으로 487억원(31.5%) 늘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10~12월) 희망퇴직과 법인세 증가 여파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2년 연속 50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은행계 생보사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익은 68억원 손실로 전년 동기 613억원 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 확대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투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중 희망퇴직 비용 인식과 법인세 증가 등 선제적 비용 인식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KB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
[FETV=이건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룹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 안정적 비용 관리와 함께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 및 전년도 발생했던 비경상 손실 등이 소멸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으로 희망퇴직 비용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 이익 기준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장정훈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ROE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견조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서민의 생활비와 재산을 월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Sh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h생계비계좌’에 입금된 돈은 ‘압류 금지 생계비’로 지정돼 채권자에게 압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민사집행법의 보호를 받는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잔액은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생계비계좌의 금리는 잔액 구간별로 기본금리 100만원미만 0.5%, 100만원 이상 1.0%를 제공한다. 전 국민이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금융기관을 통틀어 1개의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자금융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와 당행 및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해주는 우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고, 압류가 되더라도 생활을 지속하며 재기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수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재산과 기본적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4일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아동들에게 쌀, 과일 등 우리농산물과 어린이 용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앞으로도 거래기업과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선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명절의 추억이 되고, 농업인에게는 힘이 되는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5년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718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4% 늘어난 실적이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3858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9% 증가한 261조9000억원, 시장점유율은 24.4%를 기록하며 은행기준 총자산 50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면밀한 건전성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6bp 감소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1b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가 증시 활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신 성장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1월 수신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연간 순익 4803억, 전년보다 9.1% 성장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간 48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늘어난 실적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7% 늘어난 649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3조863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이자수익이 2.9% 감소한 1조9977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이 둔화됐으나 비이자수익이 22.4% 늘어난 1조88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수익 증가에 일조했다. 카카오뱅크의 비이자수익이 연간 기준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분기를 기준으로 살펴봐도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2.3% 줄어든 반면 비이자수익은 10.2% 늘어났다. 비이자수익을 구성하는 항목 중 수수료(Fee) 수익이 532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기타수익 434억원, 플랫폼수익 261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연간 고객 수는 전년보다 182만명 늘어난 2670만명을 기록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00만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