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넥슨이 12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2024 시즌 4 ‘노마드(NOMAD)’를 업데이트했다. 12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의 서든패스에서는 신규 캐릭터 ‘C.카야’ 및 신규 무기 ‘MP-X3 NOMAD’ 등 각종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C.카야는 캐릭터 파츠 장착이 가능한 커스텀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즉시 획득이 가능하다. MP-X3 NOMAD는 고속 3점사 기능을 보유한 신규 무기로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 서든패스 보유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작전핑’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통합 시즌전부터 ‘버닝’, ‘텔포’, ‘화덕’으로 불리는 게임 내 플레이 현상 개선을 랭크전을 비롯해 클랜 랭크전과 토너먼트까지 확대 적용한다. 랭크전에서는 관전 대상자가 쓰러졌을 때의 카메라 이동을 제한하고 랭크전의 초기 RP(랭크포인트)가 최근 치렀던 두 시즌의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되도록 변경해 공정성을 보완한다. 또한, 9월 17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신규 시즌을 기념하는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 ‘화이트쉘 무기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하고 9월 19
[FETV=석주원 기자] 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디렉터스 프리뷰 2화 전투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훈 PD와 김성희 기획 디렉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만의 거칠고 진중한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속도보다는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현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전투에 타격감과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공격자의 모션과 피격자의 리액션을 모션 캡쳐 기술로 제작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사용해 다이내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후판정 시스템을 도입해 공격 기술 회피, 돌진 등 수동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야른 하마쉬’ 보스 사냥과 같은 대규모 콘텐츠를 즐기면서 조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등 조작 중요도가 낮은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 전투 기능도 제공한다. 스킬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클래스 별 전투가 더 다채로워졌다. 스킬 능력치가 성장할 때마다 공격 범위와 시각 효과가 바뀐다. 스킬이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기존 스킬과 보너스 스킬이 함께 발동되는 효과도 생긴다. 한편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8월에 진행된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됐다. 테스트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참가자 수가 목표 수치를 돌파하며 서버 용량을 2배로 확대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각국 참가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테스트 기간 동안 총 플레이 시간은 1260만 분(약 21만 시간), 가장 오래 던전을 탐험한 이용자의 개인 플레이 시간은 5463분(약 91시간)에 달해 주요 국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확인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활약은 다양한 지표로도 드러났다. 던전 탈출 횟수는 솔로 던전인 ‘고블린 동굴’에서 약 52만 회, 3인 파티 플레이 던전인 ‘잊혀진 성’에서는 약 35만 회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보스를 처치한 횟수는 트롤 1만7300회, 리치 3206회, 유령왕 2062회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클래스는 로그가 1위를 차지했고, 파이터와 바바리안이
[FETV=석주원 기자] 겜프스엔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를 업데이트한다. 길드 레이드는 이용자들로 구성된 길드원이 협력해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시즌 콘텐츠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스토리팩 3를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길드를 창설하고 가입할 수 있다. 시작일부터 3일차까지 침략 방어전을 펼치는 일반 전투가 진행되며 란슬롯의 레벨업도 이뤄진다. 이어 4일부터 마지막 7일차까지 보스 방어전을 즐길 수 있으며 레벨업한 란슬롯과 함께하는 전투가 펼쳐진다. 란슬롯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며 넓어진 대형(5X5)에서 최대 7명까지 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침략 방어전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보스 방어전에 참여할 경우 매일 최고 점수를 1회 저장한다. 길드 레이드는 함께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들의 점수를 종합해 보상을 제공하고 길드 순위를 정한다. 이용자의 소속감을 키우고 함께 싸우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26일까지 ‘시기의 밤 레비아’ 코스튬을 새롭게 공개한다. 해당 코스튬의 전용 장비도 인게
[FETV=석주원 기자] 하이브IM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 하이브IM은 B2C 전시관에서 1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조성해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 기간에 부스를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하이브IM의 게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국내외 게임 팬들에게 주요 신작을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세계적인 게임 축제로 거듭난 지스타를 통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발돋움하며 진일보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IM은 향후 출품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지스타 2024 특설 페이지를 오픈해 게임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FETV=박제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게임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명은 회사명을 차용한 ‘퓨처스리그(Future’s League)'로 명명해, 소통활성화는 물론 미래 성장을 위한 직원들의 일체감 형성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 직원들의 연령별 선호도에 따라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3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포항, 광양, 세종, 구미, 서울 등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직원 214명이 63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지난 8월부터 부서별 대표들이 1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거쳐 종목별 4강 진출 총 12개 팀을 가려냈으며, 11일 포스텍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콜로세움에서 최종 경기가 펼쳐졌다. 우승과 준우승팀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이날 경기는 게임전문 해설자가 중계를 맡았다.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포스코퓨처엠TV을 통해 사내에 생중계돼 전직원들이 흥미롭고 현장감 있는 대회 분위기를 즐겼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5경기를 치르며 우승한 광양 양극재생산부 박준혁 사원은 "선배들과 한 달 동안 호흡을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호연’이 추석 맞이 정기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호연은 이용자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적용했다. 퀘스트 자동 추적과 무공 자동 사용 시점을 조정하고 시네마틱 컷신 스킵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비무행과 파티 네임드 던전 매칭 시스템도 개선했다. ▲레드닷 ▲영웅 업적 이용 ▲몬스터 서고 이용 등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장비와 보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싱글 네임드 보스 ‘쓰윽샥’은 첫 처치 시 신규 40레벨 장비의 제작 재료를 보상으로 확정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개 던전 4층 전체 구역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연은 추석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9월 13일 오전 4시 30분부터 9월22일 이벤트 종료 시까지 5일간 출석체크를 통해 ▲신석 ▲달인 영웅 확정 모집권 ▲일반 영웅 모집패 ▲풍족한 금화 주머니 등을 선물로 받는다. 신규 이용자는 우편함과 상점에서 ▲특수 영웅 확정 모집권 ▲선택 달인 영웅 모집권 ▲영웅 모집권 ▲신석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FETV=석주원 기자] 서브컬처 게임의 성공 신화를 쓰며 코스피에 입성한 시프트업이 최근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하면서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프트업은 국내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12월에 설립한 게임개발사다. 김 대표는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등에 참여하며 게임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시프트업을 설립한 이후에는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대표 게임사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7월 11일 코스피 상장에 성공한 시프트업은 한때 시가총액 4조원을 넘어서며 단숨에 국내 4위 게임사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장 당시부터 회사의 체급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됐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시됐으며 이를 반영하듯 이후 시프트업의 주가는 하향세를 유지했다. 공모가 6만원으로 코스피에 상장된 시프트업은 8월 첫 실적 발표 직전 7만8000원으로 최고가를 썼지만 기대 이하의 실적 발표 이후 급락했다. 지난 6일 시프트업 주가는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10
[FETV=석주원 기자] 웹젠이 애니메이션 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 국내 CBT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나 용과 전사 공식 홈페이지의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빌드 안정성과 최적화 등 서비스 안정성 사전점검을 목표로 하며, 게임의 주요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캐릭터 레벨 성장에 따라 1인 혹은 파티로 참여 가능한 육성형 콘텐츠와 서버간 참여 경쟁 콘텐츠인 '글로리 경기장'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CBT는 테스트 기간인 3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의 데이터는 종료 시점 삭제되고 보존되지 않는다. 웹젠은 CBT를 기념해 게임과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접속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를 지급하고 버그 제보, 설문 조사와 최애 캐릭터 이벤트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금액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용과 전사는 동화풍의 애니메이션과 시각적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MMORPG다. 게임 내 거대한 심리스 맵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FETV=석주원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추석 특별 이벤트 2종을 11일 시작했다. 먼저, 10월 2일까지 ‘윷놀이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윷은 일일 이벤트 미션을 완료해 모을 수 있고 말은 펫 중에서 임의로 선정된다. 윷을 던져 말이 골인 지점에 정확히 도착하면 사용한 펫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된 펫 ‘진천꼬마신’도 획득할 수 있다. 말 위치에 따라 ‘추석전투보급상자’, ‘뽁뽁발자국’ 등 보상도 제공된다. ‘뽁뽁발자국’은 이벤트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한가위 송편’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맵 ‘도둑개미소굴’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송편주머니’를 모아 ‘한가위송편’으로 바꿀 수 있다. ‘한가위송편’은 파괴, 방어, 체력 등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이다. ‘한가위송편’을 ‘방치된공동묘지’ 맵의 ‘풀이난무덤’으로 가져가 성묘하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닌 ‘한가위보은송편’을 얻을 수 있다. 성묘에 실패할 경우 몬스터 ‘화가난혼령’이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