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의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봄바람 이벤트’들이 열렸다. 다음 달 17일까지 이벤트 던전에서 ‘따스한 벚꽃 교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벚꽃잎’을 수집하면 ‘봄의 향기 코스튬 소환권(기간제)’을 비롯해 컬렉션 아이템 ‘벚꽃 필 무렵’, ‘봄바람에 스미는 벚꽃’, 버프 아이템 ‘새하얀 사탕’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설레는 봄바람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14일간 출석만 해도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를 비롯해 이벤트 던전 입장권 ‘따스한 벚나무 마을 양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설레는 봄바람 미션 이벤트’에서는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고귀한 보스 정수 행운 상자’, ‘젠 행운 상자’, 마법 페이지’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이 직접 던전을 열어 참여할 수 있는 ‘집회소’는 ‘잔혹한 무지개동산’ 신규 스크롤 던전이 추가됐다. 신규 던전에서는 몬스터 토벌을 통해 많은 양의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조이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지난 27일 기준 스팀 글로벌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얼리 액세스 판매가는 4만4800원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와 업데이트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어(포르투갈), 폴란드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언어별 번역율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언어 확장 및 번역 보완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는 “인조이는 부모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키워 온 프로젝트이지만 전히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이를 바라보듯 대견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혹시 다치거나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함께 든다.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분들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추가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레이드 전용 의상과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불 속성 레이드를 대비해 신규 물 속성 이마젠 ‘아르미’ 픽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 ‘마녀의 성!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최초 달성’ 칭호 부여와 함께 해당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수정구·장신구 등 장비 2종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따스한 봄날 고대석 각인 지원 페스타’ 이벤트를 4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며,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를 통해서는 사가르타 지역에서 사냥 시 지역 버프를 통해 상향된 경험치를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의 출시 12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및 스페셜 에피소드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키런 클래식’은 2013년 4월 출시된 쿠키런 IP의 첫 타이틀로 간편한 조작과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쿠키 ‘멜로우버니 쿠키’와 펫 ‘말랑 에그버니’를 추가했다. 멜로우버니 쿠키는 일정 시간마다 토끼굴 포탈을 통해 전환 구간으로 이동하고 포탈 효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쿠키는 마시멜로 달걀을 모아 획득할 수 있으며 짝꿍 펫 말랑 에그버니는 장애물 파괴와 젤리 생성을 통해 플레이를 보조한다. 신규 콘텐츠로는 스페셜 에피소드3 ‘미지의 토끼굴 여행’이 열렸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두 갈래의 포탈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갈림길 시스템이 도입돼, 매 판 다른 경로와 구성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특정 유물 조각 수집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2주년 기념 타이틀 액자’ 보물과 크리스탈 1200개, 코인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카잔’은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콘솔플랫폼의 싱글 패키지 신작이다. 네오플 고유의 정교하고 호쾌한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색적인 3D 셀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대장군 ‘카잔’이 펼치는 복수극의 서사가 어우러져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각 플랫폼 사양에 맞춘 성능 최적화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체험판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회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지난 25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이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이란 최고 평가를 획득했으며 글로벌 매출 4위, ARPG 장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0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는 서브 미션을 포함해 총 40개의 미션을 진행하며 대장군 ‘카잔’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무기와 스킬 연계 조
게임 IP(지적 재산권)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게임사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IP 타임스'는 각 게임사의 대표 IP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왔는지 짚어보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게임사의 IP 전략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때 각 게임사가 가진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사건과 논란을 통해 게임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 [FETV=신동현 기자] 2008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약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은 한때 국내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과금 구조와 운영 논란 등으로 시간이 흐르며 주목도에서 멀어졌다.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전투 시스템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고 지금도 일정 수준의 유저층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엔씨는 후속작 ‘아이온2’의 출시를 예고하며 명작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은 2008년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게임 시장을 재편했다. 동시접속자 수 20만명, 160주 연속 PC방 1위라는 기록은 당시 한국 MMORPG 역사에 남을 만한 성과였다. 전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으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희망파트너’ 오븐게임즈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게임 개발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 기관 등을 의미한다. 지난 26일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오븐게임즈 개발자들과 지역 아동센터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참가 아동들이 함께했다. 팔레트는 희망스튜디오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이날 오븐게임즈 개발자들과 아동들은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 실제 게임 개발 과정 등에 대한 멘토링과 문답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오븐게임즈는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지난 22년 입양대기아동 돌봄 지원, 23년 학대 방임 가정 아동 지원 등의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븐게임즈 관계자는 “오븐게임즈는 기부 캠페인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취약 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선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리니지W’에 신규 혈맹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혈맹’은 피로 맺은 맹세를 뜻하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의 대표 이용자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리니지W는 혈맹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결속의 황혼 산맥’, ‘혈맹 시련의 탑’을 공개했다. ‘결속의 황혼 산맥’은 대규모 인원이 모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혈맹 레이드다. 이용자는 혈맹원과 함께 던전에 진입 후 특징적인 공격 패턴을 가진 몬스터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토벌 결과에 따라 혈맹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혈맹 컬렉션을 완성하면 혈맹 전체의 능력치가 오른다. ‘혈맹 시련의 탑’은 4인 파티로 도전하는 던전 콘텐츠다.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공략에 성공하면 랭킹 보상으로 혈맹 전체에게 부여되는 강화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혈맹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3일까지 2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혈맹 콘텐츠에 참여하고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W는 추후 혈맹을 중심으로 즐기고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화면 모드 전환할 수 있도록 가로와 세로 화면을 모두 지원한다. 또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초심자 지원 프로그램’과 ‘마법 나침반’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모닥불 앞에서 나누는 대화, 모험 중 벌어지는 사건과 이야기 등 ‘마비노기’가 추구하는 판타지 속 일상을 모바일 환경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7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며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등 총 5개 클래스 계열 중 하나를 선택 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면 원하는 클래스로 자유롭게 전직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원하는 클래스의 무기 착용 시 클래스가 바뀌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