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패션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해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쿠키런: 킹덤과 크록스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팬 개성표현과 창의성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게임 내 자신만의 왕국을 개성 있게 건설하는 유저와 신발을 취향껏 꾸밀 수 있는 크록스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팬 경험을 주기 위해 두 글로벌 브랜드가 만났다. 쿠키런: 킹덤에서는 콜라보 전용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크록스가 10월 한 달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연례 행사 ‘크록토버(Croctober)’를 기념해 이를 모티브로 나만의 쿠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과 왕국 데코를 출시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첫 날부터 크록스의 대표적인 클로그 디자인으로 만든 왕국 데코 ‘크록스 메이커 노움’을 획득할 수 있다. 크록스 메이커 노움은 레벨업 할수록 외형이 변화하는 데코로, 클로그 한쪽으로 시작하는 데코가 두쪽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지비츠 참과 NPC 설탕노움이 외형에 점차 추가된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유저 자신만의 커스텀 캐
[FETV=석주원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비주얼노벨 게임 ‘러브 딜리버리’의 새로운 콘텐츠로 꾸민 ‘럽붕이 페스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금) 밝혔다. 러브 딜리버리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출시 20여일 만에 판매 1만 장을 돌파했다. 흥행과 함께 작품성도 인정받아 '2022 스토브인디 어워즈'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럽붕이 페스타에서는 러브 딜리버리 팬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본 게임 구매자는 인게임 일러스트부터 러프화, 개발 초안, 보너스 일러스트가 수록된 60페이지 분량의 ‘러브 딜리버리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 26곡이 담긴 ‘러브 딜리버리 OST’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아트북과 OST를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는 ‘러브 딜리버리 월페이퍼’와 일러스트 4종 엽서 세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럽붕이 페스타를 통해 베테랑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와 협업한 ‘러브 딜리버리 코스프레 포토북’, 오리지널 게임 성우들이 참여한 ‘러브 딜리버리 오디오 드라마’를 각각 히로인별 버전으로 3종 선보인다. 포토북 3종을 모두 구매한
[FETV=석주원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가 가을 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픽업 캐릭터 3종 ▲추가 스테이지 720개 ▲핼러윈 코스튬 3종 ▲통합 월드 챌린지 등이 포함됐다. ‘흑기사 레온’과 ‘크리스티나’와 함께 추가된 신규 캐릭터 ‘이반’은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체력을 희생하여 공격력을 얻는 광전사 효과와 스킬 쿨타임 감소, 피해 무효화 스킬 등의 폭발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반의 해골 악마 코스튬인 ‘크림슨 나이트’, ‘미코코로’의 호박 마녀 코스튬인 ‘할로윈 위치’, ‘크리스티나’의 뱀파이어 코스튬인 ‘다크 프린세스’ 등 핼러윈 특별 의상 3종도 업데이트한다. 또, 총 720개의 추가 스테이지와 함께 서버 별 챌린지가 아닌 통합된 서버에서 진행하는 ‘월드 챌린지’를 진행한다. 상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챌린지 참가를 위해서는 듀얼 캐릭터 배치 덱 구성이 필요하며,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판 펫과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가을 기념 이벤트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1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얼라이언스(Alliance) 테마로 탈바꿈하고 ‘테이스티성수 WWCD 치맥파티(이하 WWCD 치맥파티)’를 개최한다. PUBG 성수는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지난 8월 오픈 이후 ‘서머 바이브(Summer Vibes)’, ‘어반 캔버스(Urban Canvas)’ 등 다채로운 테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얼라이언스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커뮤니티와 함께 특별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WWCD 치맥파티를 개최한다. WWCD 치맥파티는 배틀그라운드의 승리 문구인 ‘Winner Winner Chicken Dinner(WWCD·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콘셉트의 행사다.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성수동 소재 음식점 4곳의 대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8090 트렌드의 뮤직 디제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공식 브랜드 상점인 ‘컴투스 스토어’를 전면 개편했다. 컴투스 스토어는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미니게임천국 등 보유 IP를 활용한 제품들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편은 전 세계의 컴투스 IP 팬들에게 더 편리한 구매 환경과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해외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유럽과 태국 대만 등에서 현지 리테일 업체와 제휴해 유통망을 재편했다. 특히 국내 및 글로벌 사이트 외에도 유럽과 태국, 대만 이용자를 위한 사이트를 추가해 해외 현지 유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경험과 편의성 부분도 대폭 강화했다. 스토어 전반에 걸쳐 사용자경험(UX) 측면을 고도화했으며 이용자 폭 확대를 위해 음성 지원과 함께 사용자 맞춤형 텍스트 및 색상 대비 조정, 키보드 탐색 기능 등 미국 장애인법(ADA) 및 유럽 접근성법(WCAG)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능들이 추가됐다.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신제품도 출시했다. 현재 스토어에서는 2018년 반프레스토 조형왕 대회에서 수상한 김상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에 2024 MLB 포스트시즌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20년 넘게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극대화된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글로벌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2024 MLB 포스트시즌을 맞아 인기 게임 아이템과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1월 10일까지 약 5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주 실제 판매되는 패키지를 무료로 선물 받을 수 있다. 각 패키지에는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구단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최고급 스킬 변경권’ 등 게임 내 재화인 ‘스타’와 더불어 각종 인기 아이템이 들어 있다. ‘구단 선택 시그니처-프라임팩’ 및 ‘FA 프라임팩’을 지급하는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3일까지 기간 내 15회 출석에 성공하면 ‘포스트시즌 스카우트 티켓’을 최대 180장까지 획득할 수 있고, 게임 내 재화
[FETV=석주원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드림큐브 게임즈가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4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미라이몬 GO 글로벌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드림큐브 게임즈는 사전 예약 신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70만 사전 예약 신청자 달성에 따라 기본 생존 패키지와 자원 패키지, 기본 포획 패키지 증정을 시작으로 최종 목표 수치인 100만 명을 돌파하면 스페셜 프로필 프레임, 특권 체험 패키지 3일 보상 등 큰 혜택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미라이몬 GO는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는 환경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친구들과 함께 몬스터를 잡고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은 오픈월드 방식으로 구성된 방대한 세계관을 개척하며 조우하게 될 100여종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 또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모험의 여정을 함께 할 동료로 맞이해
[FETV=석주원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2종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SSR 캐릭터 ‘퀀시 : 이스케이프 퀸’과 ‘팬텀’을 선보이고 신규 스토리 이벤트 PHANTOM THIEF VS DETECTIVE를 추가했다. 악동을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의 퀀시 : 이스케이프 퀸은 정의를 위해 괴도로 변신하며 사격을 지속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더욱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 보랏빛 의상에 수수께끼로 가득찬 모습의 팬텀은 낮에는 사서로, 밤에는 괴도로 활동하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다. 그녀는 적을 집중 공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PHANTOM THIEF VS DETECTIVE가 진행된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괴도 팬텀이 물건을 훔치기 위해 어떤 집에 침입하고 물건을 훔치기 전 탈옥한 퀀시와 마주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레오나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스토리 이벤트 ‘LION HEART’가 아카이브에 더해져 유저들에게 즐
[FETV=석주원 기자] MMORPG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는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지난달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붉은사막은 싱글 플레이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묵직한 중세 판타지 분위기와 뛰어난 그래픽 등을 내세우며 AAA급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당초에는 MMORPG로 개발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장르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신 멀티 플레이 요소를 탑재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2019년 지스타 게임쇼에서 ‘도깨비’, ‘플랜 8’과 함께 펄어비스의 차기작으로 공개하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당시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모바일 시장에 집중하면서 국내 PC게임 시장은 신작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펄어비스가 공개한 신작들은 모두 PC와 콘솔 플랫폼을 목표로 있다는 것도 기대 요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감은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다가 이제는 비판을 받는 수준에 이르렀다. 분위기가 달라진 가장 큰 이유는 길어진 개발 기간에 있다. 당초 붉은사막은 2021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7월 출시 연기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에는 명확한
[FETV=석주원 기자]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는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신규 캐릭터 ‘비키’를 업데이트했다. 비키는 고유 스킬을 통해 악마로 변신하여 빠르고 치명적인 연타 공격이 특징인 독 속성 딜러 캐릭터다. 악마로 변신한 동안 비키의 능력은 지속해서 강해지는 반면, 베다의 기운이 지속적으로 소모되어 기운을 회복할수록 변신 시간이 길어진다. 적에게 독 속성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기술도 보유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신규 콘텐츠 ‘마수 전선’이 등장했다. 이용자는 여러 부대를 구성해 보스전에 도전할 수 있다. 어려운 난도의 보스를 빠르게 처치할수록 높은 점수가 주어진다. 점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캐릭터 또는 전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별석’을 얻을 수 있다. 또 ‘일그러진 균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러 이용자와 함께 협동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연속으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면 진행 단계에 따라 ‘창세의 무구’를 획득하기 위한 재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이번 업데이트부터 ‘장비 링크’ 시스템을 활용해 나만의 유물과 장신구를 조합해 저장하고 콘텐츠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