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3'가 ‘김장 축제’ 이벤트를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특정 시간 비천현에 출현하는 ‘배추서리꾼’과 ‘고추서리꾼’을 처치해, 김장 재료 아이템 ‘김장배추’와 ‘김장고추’를 획득할 수 있다. 두 가지 재료를 이벤트 NPC ‘김치명인 장그미’에게 가져가 숙성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명품김장김치’, ‘맛난김장김치’, ‘김장김치’, ‘묘한맛김치’ 중 하나가 지급된다. 모든 김치 아이템은 체력을 회복시킨다. 특히 ‘묘한맛김치’는 이동 속도 감소, 기절 등 디버프 효과도 주고, 이벤트 NPC ‘김치명인 장그미’를 통해 ‘잘익은김장김치’로 교환도 가능하다. ‘잘익은김장김치’ 사용 시 ‘김치의요정’ 소환수가 등장해 전투를 지원하고,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률도 증가한다. 김장 축제 이벤트와 미르의 전설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석주원 기자] 넥슨재단이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이하 도토리하우스)'와 함께하는 10월 ‘착한선물 & 착한유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내 최초의 중증 어린이 환자 단기 돌봄 의료 시설인 ‘도토리하우스’에 10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건립의 전과정을 함께 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도토리하우스’에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 돌봄 시설과 각종 놀이 프로그램 시설, 가족 상담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착한선물 & 착한유저 릴레이 이벤트에서는 ‘도토리하우스’에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착한 유저에게 13년간의 간병 기록을 담은 ‘그날은 그렇게 왔다’ 도서와 메이플스토리 인형 1종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11월 4일에 개소 1주년을 맞이하는 ‘도토리하우스’의 모든 병상에 착한 유저들의 축하하는 마음을 모아 중증 소아 환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선물 태블릿을 전달할 예정이다.
[FETV=석주원 기자] 엠게임의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20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귀혼M은 지난달 26일부터 엠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전 예약으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과 금전, 소환권 등을 증정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의 게임이었던 귀혼이 모바일로 나온다니 너무 셀렌다” ▲“PC방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귀여웠던 귀신들 다시 보고싶다” ▲“친숙한 추억의 게임 귀혼의 모바일 출시가 너무 기다려진다” ▲“모바일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 빨리 출시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유저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런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
[FETV=석주원 기자] 10월 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 긍정적인 이용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인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한 TL은 첫날 32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완만하게 하강 곡선을 그리며 이용자가 줄었지만 보름이 지난 현재 24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스팀 전체 서비스 게임 중에서도 5위 안에 드는 동시접속자 수치다. 지난해 말 국내에 출시한 TL은 엔씨소프트가 오랜 기간 개발해 오며 주목받던 신작 MMORPG였지만 출시 후 국내 반응은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했다. 최근 수년 사이 엔씨소프트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엔씨소프트 게임 전반에 대한 시선이 싸늘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더욱이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많은 비판을 받았던 ‘리니지’ 방식의 과금 모델을 포기하고 TL에서는 ‘페이 투 윈(Pay to Win, 돈을 쓸수록 강해지는 구조)’ 과금 모델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매출 면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TL은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RPG ‘호연’이 신규 보스 던전 ‘마티스’를 16일 공개한다. 호연은 지난 10일 개발자 편지를 통해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을 밝혔다.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은 10월 업데이트 방향을 설명하고 클래스 케어, 연합 콘텐츠 등 추가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16일에는 강력한 독 속성의 새로운 보스 던전 마티스를 선보인다. 마티스는 파티원 간의 역할 분배를 통한 협력 플레이로 공략할 수 있다. 처치에 성공한 이용자는 ‘잠룡 반지’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파티 네임드 ‘마령’도 추가한다. 이용자는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그림자 기믹을빠르게 처리하고 ‘망자의 노래’를 적절한 타이밍에 피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전투의 증표’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호연은 이용자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에픽 퀘스트 보상 재편 ▲일부 영웅 및 신수패 밸런스 조정 ▲일부 보스 콘텐츠 요구 전투력 하향 등을 적용한다. 신규 몬스터 서고와 신수경 페이지를 확장하고 신규 비기도 추가할 계획이다.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신작 VR(Virtual Reality)/MR(Mixed Reality) 게임인 ‘히어로즈배틀: 다크소드(이하 히어로즈배틀)’를 오는 11월 1일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출시한다. 히어로즈배틀은 VR 및 MR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1 대 1 전략 테이블탑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와 카드 배틀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컴투스로카의 전작 ‘다크소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주인공인 ‘검은 늑대’나 협동 모드에서 구출할 수 있던 ‘전설의 용’같은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게임은 취향과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을 골라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하고 이를 필드 위에 소환해 적진에 있는 포탑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몬스터 간의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전투 중인 필드에 직접 마법을 시전하거나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강력한 거대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히어로즈배틀은 VR/MR 게임의 강점을 살린 화려한 연출로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한다. 몬스터들이 실시간으로 필드 위에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커맨더 퀘스트(Commander Quest)’와 ‘커스베인(Cursebane)’ 등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커맨더 퀘스트는 인간과 드워프, 엘프와 오크,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의 전쟁을 그린 전략 게임이다. 덱 빌딩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종족과 사령관, 유닛 등이 해금되며 상성과 시너지 효과를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덱을 구성해야 하는 등 깊이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커스베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운명의 숲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혁신적인 딥러닝 기반의 내러티브 엔진 덕분에 이용자의 선택을 기반으로 다음 탐험 지역과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결정되며 이용자는 매 플레이 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타나와 원소 마법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픽셀 아트로 구현된 배경 세계의 유려한 애니메이션 또한
[FETV=석주원 기자] 하이브IM이 15일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서 ‘월드와이드핸SEOM 여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10월 30일 오후 8시에는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이용자는 10월 24일까지 진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응원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퍼즐 레벨을 10회 완료 시 메시지 작성이 가능하며 해당 메시지는 진이 직접 추첨해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한다. 11월 19일까지 진의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월드와이드핸SEOM 이벤트 광장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 광장은 기존과 달리 진과 관련된 다양한 오브젝트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방송 당일에는 이벤트 광장에서 코스튬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30일까지 특별한 코스튬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퍼즐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부스터, 하트는 물론 진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아포방포’, ‘BTS’ 등의 메시지 머리띠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FETV=석주원 기자] 게임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이용자가 늘면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주기적으로 게임 산업의 논란이 도마에 오르곤 하며 매년 국정감사(국감)에서도 단골 주제로 다루어진다. 올해 국감의 지목을 받은 게임사는 웹젠과 크래프톤이다. 웹젠 김태영 대표와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국감의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을 요청받았다. 웹젠 김 대표는 올해 초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서 발생한 확률형 아이템 확률 표기 오류와 관련해 오는 21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 출석을 요청받은 상황이다. 올해 3월부터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법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게임에서 그동안 잘못된 확률을 공개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용자들의 공분을 샀다. 뮤 아크엔젤의 경우 판매 중인 확률형 아이템에서 최상위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을 0.25%로 공개하고 뽑기 횟수가 늘어날수록 확률이 조금씩 증가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실제로 최상위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은 149회까지 0%였으며 150회부터는 0.1%로 공지한 확률보다 한참 낮은 것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웹젠 측은 확률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2’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 PWS 페이즈 2는 12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PLS) 2024 페이즈 2’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하반기 국내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위클리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그랜드 파이널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펼쳐졌다. 대회 결과 ‘규민’ 심규민 선수, ‘헤븐’ 김태성 선수, ‘살루트’ 우제현 선수, ‘빈’ 오원빈 선수, ‘헤더’ 차지훈 선수로 구성된 광동 프릭스가 총 4치킨, 163점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상반기 대회인 2024 PWS 페이즈 1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자신들이 보유한 PWS 최다 우승 기록도 6회로 자체 경신하며, 명실상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