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미래 동력이라 믿었던 자회사 티디지가 라온피플 경영 정상화에 또 하나의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라온피플은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약속에 따라 티디지를 상장해야만 한다. 다만 현재 티디지 IPO는 수익성 부진, 중복상장 이슈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티디지가 기한 내 상장하지 못할 경우 라온피플에 재무적 부담을 더할 전망이다. 미래 성장을 목표했던 타디지 투자는 모회사인 라온피플 재무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형국이다. 라온피플은 성장 잠재력 증대를 목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디지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 2023년 12월 라온피플은 울바홀딩스, FI와 티디지 지분의 36%(주식 5만7600주)를 180억원을 투자해 취득했다. 제조업 부문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티디지가 라온피플 기술과 결합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라온피플은 당시 FI와의 약속에 따라 티디지를 상장해야만 한다. 라온피플은 지난 2023년 티디지 지분 인수 당시 울바홀딩스·FI와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 중 하나는 올해 6월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거나 인수일인 2023년 12월 15일부터 4년 이내, 즉
[FETV=심수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ETF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개인 투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해 1조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단기 자금시장에서 압도적인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이 ETF의 순자산은 7조8922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머니마켓 ETF 가운데 최대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조 18억원은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FETV=김예진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은 ‘브이아이 금.반.지 목표전환형 증권 투자신탁 2호[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 반도체, 지주회사, 이른바 ‘금.반.지’와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목표전환형 펀드로, 지난해 11월 출시한 뒤 약 2개월여만에 목표전환에 성공한 1호 펀드에 이은 두번째 ‘금.반.지’ 목표전환형 펀드다.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 속에서 이른바 ‘금.반.지’ 업종은 향후 증시의 모멘텀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법개정안 등 직접적인 수혜 및 가치 재평가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AI 및 반도체 글로벌 수퍼 사이클 진입 및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성장 가속화도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브이아이 금.반.지 목표전환형 2호 펀드는 운용전환 전까지 ‘금.반.지’ 섹터 등 국내 주식부문에 30% 이하로 투자하여 적극적인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70% 수준으로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채권은 장기채보다는 중단기채 위주로 편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채권 수익을 추구할 예정이다. 목표 기준가격인 1060원(Class A 기준)에 도달하면
[FETV=심수진 기자]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네트워크 병목을 해소할 연결성 인프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수만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결하기 위한 초고속·저지연 네트워크 기술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지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19일 KB자산운용은 AI 시대 핵심 인프라 투자 대안으로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를 제시했다.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는 5G 통신장비, 기지국 장비, 가입자망 장비 등 네트워크 인프라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이 ETF는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 경제·사회 구조의 대전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5G 관련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단 통신사업자(KT, SK텔레콤 등)는 투자 유니버스에서 제외해 전통적인 통신업종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또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적용하되 종목별 최대 비중은 20%로 제한해 특정 종목 쏠림을 방지했다. 네트워크 장비·부품 중심의 인프라 밸류체인에 보다 균형 있게 투자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기초지수는 ‘FnGuide 네트워크인프라 지수’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가 2026년 상반기에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2.85%로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커버드콜 5% OTM 지수(25.77%)를 상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월 분배율은 1.93%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에 올랐고,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4년 1월 첫 분배금 62원에서 최근 1월 320원으로 확대되며 분배금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ETF는 기존 분기 말 특별분배 정책을 확대해 2025년 7월부터 매월 말 최대 2%의 특별분배를 지급해왔다. 단순히 높은 분배율을 추구하기보다 운용 성과에 기반한 적절한 분배율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5년 하반기 운용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상반기에도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과의 배경에는 배당 성장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리오와 시장 상황에 맞춘 탄력적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유통시장의 핵심 참여사들이 발행과 유통, 결제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 및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
[FETV=심수진 기자] AI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전환사채(CB) 조기상환 대응을 위해 고비용 구조를 감수한 유상증자에 나섰다. 이번 증자는 약 197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주 발생 시 따르는 리스크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온피플은 지난 10일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1360원으로 확정했다. 1차 발행가액인 1360원과 2차 발행가액인 1545원 중 낮은 가액을 적용한 결과다. 이번 증자는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대신증권과 SK증권이 인수회사로 합류한다. 주관사별 인수 규모는 ▲키움증권 725만주(98억6000만원) ▲대신증권 435만주(59억1600만원) ▲SK증권 290만주(39억4400만원) 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관사에 고율의 실권주 인수대가를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실권 규모가 커질수록 수수료율이 상승하는 구조로 ▲50억원 이하 16% ▲50억원 초과 100억원 미만 20% ▲100억원 초과 25% 등 고율의 수수료를 책정했다. 라온피플은 일반공모 후 발생하는 최종 실권주를 주관사가 모두 인수하는 잔액인수 방식을 택했다. 이는 자금 조달의 확실
[FETV=김예진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의 순자산이 2월 12일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따르면 2월 13일 기준 해당 ETF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36.65% ▲최근 1개월 +21.67% ▲최근 3개월 +41 .97% ▲최근 6개월 +93.36% ▲최근 12개월 +150.93%로 집계됐다. 최근 국내 증시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주요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1월 30일 2,330.7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대형 상장사들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및 현금배당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실질적인 주주환원 확대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당 ETF는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국내 상장 종목 중 시장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여성의 특정자궁질환 초음파검사비를 지원하는 특약을 개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교보생명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교보 더블업 여성건강보험’의 ‘특정자궁질환 보장 특약’ 특정자궁질환 초음파검사 이용률에 대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업계 최초로 특정자궁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급여 초음파검사 지원비를 보장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초음파검사 지원을 통해 중증질환 진행이나 난임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KB증권은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간편식과 베이커리를 담은 ‘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과 추석,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6500여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정 든든 KB박스’에는 다양한 간편식 외에도 강서구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장인 베이커리 굿니스의 제품을 담아 구성했다. 베이커리 굿니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설립된 곳으로, 다문화 여성과 은퇴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을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KB증권 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정 든든 KB박스’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