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형마트 간 와인 경쟁이 불붙은 가운데,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이랜드킴스클럽의 ‘모두의 와인 플러스’가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을 들고 경쟁에 뛰어든다. 이랜드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20일 이탈리아산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 2종을 9,990원에 신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900 카살리 말보 젠틸’(레드, 6도, 750ml)과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화이트, 6도, 750ml) 2종으로, 각각 이탈리아의 북부의 유명 토착품종 포도인 ‘말보 젠틸’과 ‘말바지아’로 양조한 것이다. 약발포성 스파클링 와인으로 디저트, 과일, 파이나 샐러드 등과 잘 어울려 데일리 와인으로 손색없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식전주로도 제격이다.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하면 프랑스의 샴페인을 떠올리기 쉽지만, 세계 스파클링 와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단연 이탈리아 산이다. 지중해 기후에서 자라난 고당도 토착품종 포도와 이탈리아의 양조 기술 혁신이 어우러져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두 와인은 글로벌 와인 커뮤니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동계 시즌 ‘일본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1월 진행됐던 우베 특별 전세기 상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다시 한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랑풍선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준비한 것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3회(수, 금, 일요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여러 유형의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골프, 패키지 등 상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본 기획전은 야마구치현 내 이색적이고 감춰진 관광 명소인 조후성하마을, 아카마 신궁, 3억년의 역사를 지닌 길이 10KM 일본 최대 종유 동굴인 ‘아키요시 동굴’,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지대인 ‘아키요시 다이’, 코발트 블루의 일본 자동차 광고 촬영지 등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는 ‘츠노시마 대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동화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마을 ‘유후인’,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기존 큐슈 지역과 색다른 지역까지 관광할 수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우베전세기4일 #정통 료칸 2박+특급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자사 회원 '모두멤버스'를 대상으로 영화 '대가족'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로 인해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예기치 못한 손주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기막힌 동거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미디 작품이다.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기대평 이벤트는 모두투어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기획전 페이지에서 '대가족' 예고편을 감상한 후 하단에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100명에게 2매씩, 총 200매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투어 회원들이 가족 영화로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간단한 참여를 통해 예매권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모두투어 회원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을 ‘한우 토마토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디버디 ‘한우 토마토소스’는 앞서 지난 7월 선보인 ‘푸디버디 한우 짜장소스’, ‘푸디버디 한우 카레소스’, ‘푸디버디 한우 불고기소스’에 이은 4번째 소스 라인업이다. 푸디버디 한우소스는 지방이 적고 담백한 국내산 소고기의 설도 부위를 진하게 우린 육수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더하고, 부드러운 한우와 신선한 국내산 채소를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썰어 담은 덮밥소스 제품이다. 간편함과 함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푸디버디 한우소스는 아이 및 부모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S 및 쇼핑몰 등에서 “입맛이 까탈스러운 아이인데 더 먹고 싶다고 한다”,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그릇을 뚝딱 비운다”, “간편한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갈 신제품 푸디버디 한우 토마토소스는 진한 소고기 육수 베이스에 토마토 과육을 넣어 재료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산 양파, 당근, 새송이를 잘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본격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그리팅스(Holiday Greetings)’ 콘셉트의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모임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와인이나 스테이크 등과 잘 어울려 풍성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페어링존’에 스파클링 와인 1종을 추가하고 다양한 스테이크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겨울 신메뉴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리얼 치즈 퐁듀’는 그라나파다노 치즈, 에멘탈 치즈 등 세 가지 치즈를 따뜻하게 녹여 폭립이나 연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빕스의 시그니처인 바비큐 폭립에 상큼한 크랜베리와 고소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더한 '크랜베리 스노잉 폭립'도 시즌 한정 선보인다. ‘스패니시 타파스’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타파스(TAPAS)’는 사람들과 조금씩 다양한 음식을 공유하고 와인을 페어링하는 스페인의 소셜 다이닝 문화다. 빕스는 이에 착안해 대표적인 타파스 메뉴들을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빕스의 특제 알리오소스를 더해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협력사들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향상을 돕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포장재, 원재료, 물류, 간접비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비맥주와 협력하고 있는 업체 21개 사가 참여했다. 오비맥주에서도 구매팀, 한국생산운영&설비투자팀, 양조&품질보증팀은 물론 이천, 청주, 광주 생산공장 등 여러 부문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최초로 2010년 제조사와 중소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동반성장 다짐대회’를 실시하고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친환경 측면에서 협력사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집중하고 초청 범위를 넓히고자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에서는 협력사별 우수 탄소감축 로드맵 발표와 관련 정책 및 기술 교육이 실시됐다. 협력사 ‘동원시스템즈’, ‘사조CPK’, ‘한일제관’ 등이 탄소중립 현황과 목표, 탄소감축 방안과 계획 등 탄소감축 로드맵을 공유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
[FETV=김선호 기자] BBQ의 신메뉴 ‘맵소디’ CF 현장에서 ‘치킨 장인’과 ‘연기 장인’이 만나며 훌륭한 케미스트리로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모델 변요한이 출연한 ‘맵소디’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맵소디는 매콤한 간장소스와 가지튀김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요리 느낌의 ‘맵단짠’맛을 구현했다. 프라이드 치킨의 강자로 치킨 명가의 명성을 유지해 온 BBQ는 매운 맛에 열광하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내놓은 이번 신메뉴를 앞세워 매출 상승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 배우는 1인 2역 연기를 펼치며 ‘맵소디’가 지닌 매력적인 맛의 조화를 표현했다. 오직 표정만으로 180도 다른 두 사람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촬영 현장을 이끌어 갔다. 매 컷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익살스러우면서 섬세한 표정의 연기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중에도 변요한은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해 표정이나 포즈와 관련된 의견을 먼저 제안하기도 했으며, 만족스러울 때까지 반복해 촬영하는 등 적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JUST)’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JUST No Suger Added)’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의 ‘저스트(JUST)’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캔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당,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활용해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케이크를 선보였다.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속에 레드 케이크 시트와 치즈 크림을 더하고 바삭한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도록 만든 ‘위시 케이크’,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은은한 풍미의 바닐라 치즈크림,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조화로운 입체 트리 모양 ‘위싱트리 케이크’, 바삭한 타르트 위에 화이트 위싱트리 케이크와 풍성한 생딸기를 올려 장식한 ‘윈터베리 타르트’,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콩포트로 구성된 귀여운 산타 요정 모양의 입체케이크 ‘산타요정 케이크’ 등이다. 사랑스러운 장식물로 아기자기한 홀리데이 스토리를 표현한 케이크도 내놓는다. 은은한 시나몬 시트에 꾸덕한 치즈 레제르 크림과 바삭한 로투스 쿠키가 어우러진 ‘홀리데이 진저맨’, 진한 초콜릿 시트에 꾸덕한 초콜릿 크림과 캐러멜 크
[FETV=김선호 기자] GS25가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농심과 전략적 협업 1탄으로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21일(목)에 출시한다. 지난 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은 농심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앞서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점이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 ‘썬 대파크림치즈’, 롯데웰푸드 ‘칸쵸타드’ 등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에 앞서 바나나킥을 좋아하는 충성 고객들과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고객까지 모두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바나나킥 고유 아이덴티티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한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상품을 기획됐다. 신상품 5종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 바나나킥 마카롱파이, 바나나킥 생크림도넛,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 등이다.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