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단풍 명소와 가까운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 단풍 기획전은 설악산·지리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3곳(설악·평창·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 총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부터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권금성 전망의 가을 전경 [사진 이랜드파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6621170776_14a82a.jpg?iqs=0.018893240950885626)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 이용 시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설악산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하며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2천원 할인권 호텔 내 리테일 매장 ‘케니샵’에서 이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바우처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가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이 출시한 ‘평창 가을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실내풀과 사우나 2인 ▲국립 자생 식물원 입장권 2인 또는 월정사 무료 주차권 1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이 차량 5분 이내에 있어 가을 단풍으로 물든 남원 지역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남원 춘향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남원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지리산 허브 밸리·수지미술관·백두대간 생태 교육 전시관·항공우주천문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남원 춘향 여행권 2매 ▲오전 9시 체크인 혜택(주중 월~금 한정) ▲매일 12시(정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금오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하동 케이블카 할인권이 제공되며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천지연폭포·주상절리대·산방산 등 입장권 2인(택1)과 함께 분홍빛 핑크뮬리를 즐길 수 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할인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관광지 혜택이 포함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별 테마에 맞춰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