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가을 시즌을 맞아 지난 16일 라떼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더카페는 입점하는 지역마다 '라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대표 메뉴 '시크릿 라떼'는 우유와 크림의 황금 비율로 완성된 부드러운 맛으로 누적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랜드이츠 더카페 더라떼 베스트 2종과 신메뉴 3종 [사진 이랜드이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6622243956_408236.jpg?iqs=0.2140479958127245)
이번 신메뉴는 ▲말차 콜드브루 라떼 ▲옥수수 라떼 ▲핑크솔트 블랙라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재료를 더카페 특유의 라떼 감성으로 구현했다.
'말차 콜드브루 라떼'는 쌉쌀한 말차와 깊은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루며 무겁지 않고 산뜻한 단맛이 특징이다. '옥수수 라떼'는 고소한 옥수수 풍미와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단맛을 선사한다. '핑크솔트 블랙라떼'는 아메리카노 위에 바닐라 크림과 핑크솔트를 올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단짠'의 매력을 더했다.
더카페는 커피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국제 공인 감별사인 Q-grader가 직원으로 상주한다. 직접 생두를 선별해 직수입하고, 자체 공장을 통해 로스팅한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해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랜드이츠 더카페 관계자는 "더카페를 찾는 고객분들이 특히 라떼 메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신메뉴를 시작으로 다가올 겨울 시즌에도 색다른 라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는 현재 전국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메뉴는 전국 더카페 매장 중 일부 매장을 제외한 참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