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교원라이프가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서서울), 경기(평택·화성), 충남(아산), 강원(춘천), 경남(김해), 경북(포항)에 이은 8번째 직영 장례식장으로, 이번 개소를 통해 교원예움 네트워크를 충북 지역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문을 연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연면적 약 900평(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다. 6개 빈소를 비롯해 분향실·접객실·안치실·영결식장 등 장례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갖췄다. 유가족 휴게실과 샤워실, 게스트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해 쾌적한 장례 환경을 조성했다. 장례식장 내부는 고인에 대한 예(禮)와 유가족의 회복을 중시하는 교원예움의 브랜드 철학을 인테리어 요소 곳곳에 담아 품위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체계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과 내곁에일, 함께라거, 예움 육개장 등 교원예움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동일하게 적용해 일반 장례식장과 차별화된 식음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충주시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 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가능하며 충주IC와 충주역과도 가까워 타지역 조문객의 접근성도 높다. 약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개인 차량 이용 편의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모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석 여부와 회비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AI 초대장'으로 한층 더 간편한 모임 경험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초대장’은 '모임통장'을 보유한 모임주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모임 정보를 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날짜, 시간, 장소는 물론 모임명, 소개글, 이미지까지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일요일 12시 강남에서 홍길동 생일파티를 할거야”라고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분석해 모임명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소개글로 '홍길동의 생일을 다 함께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자동 완성한다. '2026년 3월 1일', '오후 12시', '강남'과 같은 정보가 각각 날짜, 시간, 장소로 반영되며, 모든 항목은 모임주가 자유롭게 수정 가능하다. 모임의 성격에 어울리는 이미지도 함께 추천해준다. 카카오의 자체 개발 이미지 생성 모델인 '카나나 콜라주' 기반으로 생성된 이미지가 자동 반영되며, 추천 이미지까지 추가 제공돼 모임주가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초대장은 모임통장 참여자에게 앱 알림으로 전달되며, 모임원은 참석 여부를 바로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전북특별자치도, 포항시, 구미시와 각각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는 넉넉한 규모의 자금 공급을, 포항·구미시와는 처음으로 은행권 도 단위 협약을 넘어 ‘기초지자체 직접 협약’을 통해 혜택을 확대했다. 먼저 케이뱅크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 등과 손잡고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이번 2월 협약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8억원을 특별 출연해 도내 소상공인에게 총 200억원 규모의 저리 운용자금을 공급한다. 특히 전북 협약은 지원 대상을 ▲경영애로기업(최대 7000만원) ▲첫만남기업(최대 1억원) ▲성장발전기업(최대 2억원) 등 3개 트랙으로 세분화해 업종과 매출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8년, 보증비율은 90%이며 전북도가 연 1.0%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해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포항시, 구미시와의 협약은 케이뱅크가 광역단체를 거치지 않고 기초지자체(시)와 직접 맺는 첫 번째 보증 협약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 현장에서 LG유플러스와 ‘AI 기반 금융-통신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의 전략적 협업 모델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MWC26에서 시연하는 협업 체계는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미래형 모습을 구현했다.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 정보가 KB국민은행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즉시 전달되고, 이후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 하거나 정밀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이 구상하는 미래형 보안 모델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범죄자가 피해자를 속여 이체를 유도하는 순간, 통신사와 은행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해 금전적 피해 발생 가능성을 원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맞춤형 전화 서비스인 'AI 안부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AI 안부서비스는 AI 목소리 ‘든든이’가 손님이 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음성 통화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목소리 ‘든든이’는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해 맞춤형 대화 주제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손님에게 간단한 ▲건강 관리 ▲제철 음식 ▲문화‧여가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혼자 생활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손님에게 정서적 안정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손님 중 선착순 300여명에게 AI 안부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에 안내된 웹 페이지를 통해 손님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손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업계 최초로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목받았던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배당으로 주주환원 방식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배당성향이 50%를 넘어선 데다 지난해 실적도 크게 늘면서, 향후 배당 기조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 결산배당을 주당 85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45억원으로, 2024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86억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은 52.8% 수준이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최근 6년(2019~2024년) 중 가장 적은 규모로 내려앉았다. 전년 대비 64.9% 감소했지만 배당을 진행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들면서 같은 기간 배당성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거 배당 흐름을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가 금융감독원 직원 2급 출신의 인물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한다. 해당 인물은 토스뱅크로의 취업을 위한 인사혁신처 심사에서도 취업가능 결과를 받았다. 토스뱅크에 합류해서는 은행 경영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인뱅 취업심사 사례, 2024년 10월 카카오뱅크 이후 처음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자 82명 중 은행권 취업을 위해 심사를 받은 인원은 총 2명이었다. 심사 대상자 2명의 퇴직 당시 소속은 국방부와 금융감독원으로 국방부 소속 대상자의 퇴직 당시 직위(직급)은 해군 대령, 금융감독원 소속 대상자의 직위(직급)은 직원2급이었다. 퇴직일은 지난해 12월, 취업(예정)일자는 올해 2월이다. 이 중 토스뱅크로 이동하기 위해 심사를 받은 1명은 인사혁신처로부터 ‘취업가능’ 결과를 받았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유형은 취업제한 여부 심사에 따른 취업가능, 취업제한과 취업승인 심사에 따른 취업승인, 취업불승인으로 나뉜다. 취업가능의 경우 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관련성이
[편집자주]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 논의와 조달비용 상승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업 경쟁력과 수익 구조 다변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국면에 놓여 있다. 이런 환경에서 최고경영자(CEO) 취임 1년은 전략 방향과 실행력이 실적으로 확인되는 첫 분기점으로 꼽힌다. 이에 FETV는 주요 카드사 CEO들의 1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1년 체제에 대한 성적표를 두고 평가가 다소 엇갈린다. 실적만 놓고 보면 순이익이 감소하며 아쉬움이 남지만 체질개선 측면에서는 비용 구조를 손질하며 기반을 다졌다는 분석이다. 관건은 이러한 변화가 실질적인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지 여부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5721억원) 대비 16.7% 감소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으로 지급이자 부담이 확대된 데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까지 반영된 영향이다. 지난해 지급이자와 판매관리비는 각각 1조1203억원, 8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4.2% 증가했다. 조달비용률은 2023년 2.9%에서 올해 3분기 3.4%로 확대됐고 금융비용률(이자비용/영업자산)도 2.3%에서 2.8%로
[편집자주] 지난해 손해보험업계 당기순이익 1위 싸움에서 삼성화재가 메리츠화재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했다. 두 회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1000억원도, 100억원도 아닌 99억원에 불과했다. 더욱 치열한 1위 쟁탈전을 예고한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전략을 총 2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의 당기순이익 1위 싸움에서 신승(辛勝)을 거뒀다. 두 회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역대 최소인 99억원에 불과했다. 보험이익은 삼성화재가 앞섰지만 격차가 1000억원 이내로 좁혀졌고, 투자이익은 메리츠화재가 600억원의 격차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초접전을 벌였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삼성화재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1조6909억원으로 전년 2조478억원에 비해 3569억원(1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은 1조7105억원에서 1조6810억원으로 295억원(1.7%) 줄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지만, 2위 메리츠화재와의 격차는 99억원에 불과했다. 전년 당기순이익 격차 3373억원과 비교하면 35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축소됐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창업 중심의 일자리 혁신으로 성장의 온기를 중소기업·지방·청년까지 확산하고자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2015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인재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참석 대상은 대학(원)생 창업자, 교내 창업 동아리, 그리고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며,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소개 ▲KB금융 계열사와의 주요 협업 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질의응답(Q&A) 등 'KB스타터스' 지원을 위해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KB금융은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상반기 KB스타터스’ 모집 기간에 맞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