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전문 미디어 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SDV Innovator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등 권위 있는 어워드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혁신을 이끈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김경락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 표시 장치를 넘어 SDV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의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Bendable Moving Display)’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Shy Tech)’가 있다. 필요할 때만 펼쳐 사용하는 구조로,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 프리미엄 완성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혁신도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AX 혁신리더’들은 먼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Agent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 ▲각 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Agent를 직접 설계·구현함으로써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AX를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AX 내재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와 ‘PLUS K방산레버리지’(종목코드 0104G0)가 각각 국내 주식형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 21.46%(13일 기준)를 기록해 국내 액티브주식형 펀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PLUS K방산레버리지’는 61.8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방산, 조선, 원전 등 차세대 3대 핵심 산업을 하나로 담은 국내 유일 상품이다. 분산투자 효과로 특정 섹터에 개별 투자할 때보다 안정적인 수익률,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PLUS K방산레버리지’는 ‘PLUS K방산’ 성과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지난해 9월 상장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영향을 미쳤다. 이달 초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군사 작전을 진행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밝히면서 안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럽 역시 안보 불안에 대응해 재무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테크 TOP10’(종목코드: 481190)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 관세 이슈, 미·중 무역분쟁, AI 버블논쟁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자 이탈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766억원에 달했다.(1/13 한국거래소 기준) SOL 미국 테크TOP10 ETF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연금 계좌에 필수로 편입해야 하는 투자처로 자리잡은 미국 빅테크 기업을 연 0.05%의 낮은 보수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 및 ISA 등의 절세계좌를 활용한 투자자의 수요가 꾸준히 몰리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ETF는 엔비디아(NVDA), 구글(GOOGL),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메타(META), 브로드컴(AVGO), 테슬라(TSLA), 넷플릭스(NFLX), 팔란티어(PLTR)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최근 12월 정기변경을 통해 T-모바일(TMUS)이 편출 되고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가 신규 편입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글로벌 e스포츠 상징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구단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을 비롯해 e스포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VCT퍼시픽(발로란트 e스포츠) 후원 등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LCK와 장기간 메인 파트너십을 이어오던 중 이번에 LCK 프로팀과 공식 파트너십까지 맺게 됐다. 2012년에 창단한 T1은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최다 우승 기록(6회)을 보유한 세계적인 팀이다. 지난 2025년 상하이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e스포츠 최고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임학규 부부장은 “T1은 LCK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e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e스포츠 프로팀”이라며, “우리은행은 T1과 협업을 계기로 금융과 e스포츠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대한조선이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글로벌 최강자를 입증하듯 연초부터 신규 고객으로부터 2척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지난 13일, 버뮤다 소재 선사 ‘NAT’(노르딕 아메리칸 탱커스)와 15만7000 DWT급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사는 뉴욕 증시에 상장된 해운사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온 회사다. 수주한 선박들은 2028년 10월과 11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NAT의 경우 그간 글로벌 주요 조선소를 중심으로 선별 발주를 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조선을 선택했다. 이는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품질 경쟁력과 납기 신뢰도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조선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 최신 선형 설계를 적용해 연료 효율과 운항 성능을 기존 대비 약 3% 이상 높인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해당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Tier III와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Phase 3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사양으로 제작된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당사가 가장 강점을 보유한 선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리부트 코리아(Reboot Korea)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을 시작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부트 코리아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은 국내 자본시장의 재도약 흐름 속에서 고객들이 투자 기회를 보다 쉽게 체감하고 시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거래 확대를 넘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넓히고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신규계좌 이벤트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말까지 뱅키스 주식계좌 신규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KOSPI 200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종목의 주식 2주를 지급한다.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1년간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 3월 말까지 국내주식 입고 고객에게 최대 50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이 다시 시작되는 시장 흐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설계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시장 참여 장벽을 낮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목표전환형 펀드’ 상품이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설정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주식 등 비교적 위험 자산에서 채권 등 안전 자산으로 자동 전환하는 상품이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수익을 실현하면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카카오뱅크의 설명이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1월 처음 선보인 목표전환형 펀드 1호 상품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는 국내 정책 수혜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적중하며,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조기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첫 상품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 경험을 바탕으로 2호와 3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춘 펀드 공급을 이어간다. 두 번째 목표전환형 펀드는 ‘ETF로 목표 7% 함께하기’다. 이 상품은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분산 투자를 수행하는 EMP 펀드로, 목표 달성 전까지 자산의 50% 이상을 채권형 ETF에, 50% 미만을 주식형 ETF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다. 시장 변화에 따라 운용을 조절하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기업용 AI 솔루션 전문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대표 이창수)와 AI 솔루션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 업무에 특화된 AI 업무지원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순 챗봇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의 AI 플랫폼을 넘어 금융 이해도와 실질적 업무수행 역량을 갖춘 ‘AI 에이전트’를 구현해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올거나이즈코리아는 다수의 금융권 생성형 AI 구축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신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과 업무 특성에 맞춘 ‘에이전트 빌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독자적 AI 서비스를 확장·운영할 수 있는 자생적 AI 생태계(AI-Ops)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AI 플랫폼 개발의 핵심은 ‘연결을 통한 자동화’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AI가 학습된 문서를 찾아 답변하는 수준에 머물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은 ‘변화의 시대, 2026년을 관통할 핵심전략’을 주제로 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과 주요 투자 자산 별 전략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제는 △ 1주차 ‘2026년 글로벌 자본시장 전망’ △ 2주차 ‘글로벌채권’ △ 3주차 ‘2026년 ETF 투자전략: 변동성의 시대, 실적에 주목하라’ △ 4주차 ‘코리아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 5주차 ‘2026년 국내주식 투자전략’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증권 이정훈 투자센터평촌WM 센터장은 “Client First라는 원칙하에 미래에셋 3.0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6년을 맞아, 고객분들의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5주간의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투자 방향을 점검하고 고객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 지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