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운영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P 등급평가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고 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CP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CP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AA 등급은 CP 운영 체계와 실천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GC녹십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과 내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아울러 불공정거래 행위를 사전에 감지·예방하기 위한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CP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주력해 왔다. 이번 AA 등급 획득을 통해 GC녹십자는 공정거래 준법경영의 실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공정거래 리스크 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회사는 CP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공정거래 법규 준수는 물론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의료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L.E.A.D. : Letybo Experience & Discovery’를 진행했다. ‘L.E.A.D.’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체계적인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휴젤 학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휴젤 톡신과 필러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대만 현지 의료진들이 국내 클리닉을 방문하고 춘천 거두공장 투어를 통해 휴젤 생산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클리닉 투어는 유앤정피부과에서 진행됐다. 정운경 원장은 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을 활용한 효율적인 병행 시술법과 한ᆞ대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휴젤 관계자는 “현재 휴젤은 대만 톡신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술 교류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이 최근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했다. 지난 7월 미국 출시에 이어 유럽에서도 제품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선점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주요 5개국에 속하는 독일에서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와 함께 의료진 및 환자 대상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독일은 잠재 골다공증 환자가 약 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안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를 출시한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기존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제품의 시장 조기 안착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다른 유럽 주요국인 프랑스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로 확보한 병원 중심의 영업망을 활용해 스코보클로-오센벨트 처방 확대에 나선다. 특히 현지 법인 영업팀이 지금까지 주력 영업 대상으로 삼아온 류마티스 등 기존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사 상당수가 잠재 스토보클로 처방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집중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5월부터 직판에 돌입한 스페인에서도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가 완료됐다
[FETV=김선호 기자]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예방요법으로 전환한 환자의 관절 건강 지표가 개선되고 신체 활동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의 필수의약품목록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에 등재됐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혈액종양내과 레베카 크루제-야레스 교수 연구팀은 A형 혈우병 환자가 치료제를 헴리브라로 전환했을 때 관절 건강과 신체 활동 변화를 평가하는 ‘BEYOND ABR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6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제67차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중간 분석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 BEYOND ABR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출혈 감소 효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던 것과 달리 관절 기능과 활동
[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2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이며 인수 금액은 2억8000만달러이다. 계약에 따른 자산 인수 절차는 2026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락빌 생산시설은 미국 메릴랜드주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에 위치한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공장으로 두 개의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생산시설을 인수함으로써 기존 생산제품에 대한 계약을 승계하며 대규모 위탁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를 위해 공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지 인력 500여 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중장기 수요와 가동 상황을 고려해 생산능력 확대 등 추가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 송도와 미국 락빌을 연결하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FETV=김선호 기자]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ABL206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를 19일 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ABL206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로 ROR1 및 B7-H3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가 결합된 형태다. ABL206은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향후 임상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의 비임상 연구부터 IND 신청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가 전반적인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임상 개발 전문 바이오 회사로 ABL206과 또다른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9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ABL209의 임상 1상 IND 신청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으며 네옥 바이오는 2026년 두 후보물질의 임상 1상을 개시한 뒤 2027년에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206의 임상 1상 IND
[FETV=김선호 기자] 자생한방병원(이진호 병원장)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사회기여 측면에서 혁신성을 나타낸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자생한방병원은 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은 전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중 혁신성을 갖고 있는 선도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통의학의 과학·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강 형평성 증진 및 지속가능한 치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원했고 그중 유럽, 아메리카, 서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각 3개 기관이 그리고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3곳 등 총 2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종 기관 선정 발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차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선정 기관들은 향후 WHO로부터 멘토링, 지속가능성 강화, 글
[FETV=김선호 기자]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교모세포종 신규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제와 이뮨셀엘씨주의 병용치료 임상연구계획이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적합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노태훈 신경외과 교수가 주도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단일기관에서 약 36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으로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불량해 다양한 병용 치료 전략에 대한 임상적 검토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질환이다. 새롭게 진단된 교모세포종의 표준요법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미드 화학항암요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표준요법에 지씨셀의 자가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를 병용해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 생존기간 및 질병 진행 관련 지표를 중심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노태훈 교수는 “교모세포종은 20년 넘게 표준치료 외에 뚜렷한 치료 대안이 없는 대표적인
[FETV=김선호 기자]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오스템바스큘라(대표 박근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의료기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디자인, 사용자경험, 기술,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디지털 분야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오스템바스큘라의 웹사이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서 축적해 온 우수한 R&D 역량과 고객 신뢰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다운 독자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정보 배치와 화면 흐름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구성함으로써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는 제품의 핵심 메커니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기업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 역시 사용 목적과 제원, 영상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의 의료기기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실제 작동
[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 거래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CP 등급 평가’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여 운영 현황 및 실적 등을 관련 기준에 따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일동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지지 속에 전사적 차원에서 CP 이행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을 통해 CP의 체계성을 더욱 높였다. 실행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 준수의 날 지정 및 기념식 개최, 전 임직원 준법 서약 동참, 교육 훈련, 사전·사후 모니터링, 개선 및 예방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신아정 일동제약그룹 준법경영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