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55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핀산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조각투자 유통시장 인가가 대한민국 미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최근 논란에 의한 시장 개설 지연으로 차세대 금융 전환의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된다”고 밝혔다. 조각투자라는 개념이 인식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수많은 조각투자 기업이 혁신적인 기초자산을 금융상품화하며 다양한 산업에 새로운 자금 조달 채널을 마련했다. 그러나 제도적 한계로 인해 유동성 공급 및 시장활성화라는 과제가 남아있었고 때문에 조각투자 제도권 편입은 그간 업계의 갈증을 해소해줄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핀산협은 다수의 조각투자 사업자들이 시장 활성화에 대한 오랜 염원을 이루고자 이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가 결정 보류로 조각투자 업계 전체가 고사 위기에 빠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 협회는 "오랜 시간 제도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기다려온 조각투자 기업들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자칫 마지막 희망의 끈마저 놓게 되진 않을지 걱정되는 것
[FETV=장명희 기자] KC 인증 대행 컨설팅 전문기업 ‘일잘하는도깨비’가 환경부 소관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안전관리 사업 가이드라인 작성에 참여하며, 공공 정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어린이용품에 포함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업과 제조·수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무 중심의 지침이다. 특히 관련 제도의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잘하는도깨비’는 시험·분석·인증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의 전체 구성과 세부 내용 정비 과정에 참여했다. 시험 기준 해석, 환경유해인자 관리 절차, 서류 작성 및 대응 흐름 등 실무자 관점의 내용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참여는 단순한 행정 자문을 넘어, 실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 적용상의 문제점을 정책 문서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제도와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일잘하는도깨비’는 생활·화학·환경·기업 인증 전반에 걸쳐 시험, 분석, 인증 대행 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어린이제품안전특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사외이사 주주추천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공고일 직전 영업일(2026.01.14.)까지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개인 주주(법인 주주 제외)라면 1인당 1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는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추천된 예비후보자는 올해 2월 중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 내부 절차를 거쳐 iM금융그룹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관리된다. iM금융 각 계열사는 통합후보군 중에서 사외이사 후보를 선정해 3월 각사의 주주총회를 거쳐 신규 선임한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올해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우주항공분야 레이저빔 용접 기술 ▲음식물폐기물의 항공유 원료 전환 ▲드론 재밍(전자방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오는 5월까지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거쳐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판로개척, 해외 진출 희망 기업을 위한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간 200여 개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2025년식 중고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현대 스타리아가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량 1위 현대 스타리아에 이어 2위부터 5위는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V70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현대 스타리아는 대형 MPV 모델로 패밀리카·업무용 등 다양한 활용도가 강점이다. 2025년식 스타리아는 운전자 보조 기능과 실내 디지털 구성이 업그레이드 되며 안전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22.5%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기아 카니발은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40대 연령의 수요를 확보하며 2위를 기록했다. 2025년식 카니발은 실내 편의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보강됐는데 40대 조회수 비중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패밀리카에 대한 중년층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3위에 오른 제네시스 G80은 국내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췄다. 2025년식 G80은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 실내 구성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된 이 합창단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7세부터 16세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로, 입단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실시하는 정규 합창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와 공연 준비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합창단은 그동안 △주 2회 정규 수업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공식 행사 참여 △안무·연기 등 표현력 향상 특별교육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합창단은 정부 주요 부처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공식 무대에 초청받으며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성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
[FETV=이건우 기자]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새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새해 메세지 마(馬)요 샐러드’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마(馬)’와 제품 원료로 사용된 ‘마요네즈’에서 착안해 제품명을 붙였다. 새해 다짐을 시작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응원하며 한 해를 건강하게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새해 메세지 마(馬)요 샐러드’는 에그마요ㆍ바질마요ㆍ참치마요 등 고소한 토핑에 신선한 당근채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재료로 포만감을 높였으며, 식단 관리와 영양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없는 한 끼를 제안한다. 제품은 훈제목살과 에그마요를 더한 ‘미루지마요 훈제목살에그마요’, 바질마요소스에 한입 닭가슴살 큐브치킨과 아몬드∙크렌베리를 더한 ‘멈추지마요 바질큐브치킨마요’, 참치마요에 불닭소스의 매콤함과 치킨 토핑을 더한 ‘흔들리지마요 매콤치킨참치마요’ 등 3종이다. 삼립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재치 있는 콘셉트의 신제품을 기획했다. 2026년에도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FETV=임종현 기자] 국내 상조문화 트렌드 선도기업 보람상조가 2026년 상조산업을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C.U.R.A.T.O.R(큐레이터)’를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조시장은 가입자 1000만명, 선수금 10조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적 성장에서 질적 진화로 거듭나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내수시장의 장기적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바 업계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산업으로서의 재정의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른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융합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라이프 큐레이터(Life Curator)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보람상조의 모기업 보람그룹은 2026년 상조산업은 단순한 장례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 전체를 관리해주고 설계하는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상조 3.0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상조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람상조는 상조 큐레이션의 시대를 맞아 상조업계 7대 핵심 트렌드를 제시하며 영문 앞글자를 따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2026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중장기 전략인 ‘Big 프랜차이즈 IP’ 기조를 유지하며 자체 제작 확대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 효율화를 통해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날 “크래프톤은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한 상태”라며 “PUBG IP 프랜차이즈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신작 파이프라인과 제작 리더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IP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제작 리더십을 보강하고 제작·퍼블리싱 체계를 정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신작 개발과 기존 IP 확장을 본격화한다. 현재 운영 중인 신작 파이프라인은 총 26개로 이 가운데 ‘서브노티카 2’, ‘팰월드 모바일’, ‘NO LAW’ 등 12개 작품은 향후 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소규모 조직 중심의 ‘작고 빠른’ 개발 방식을 통해 신작을 출시한 뒤, 성과가 검증된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프랜차이
[FETV=김선호 기자] 롯데그룹은 2026년 정기인사에서 20명에 달하는 계열사 대표(CEO)를 교체했고, 이들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15일 롯데월드타워에 개최했다. 이 가운데 올해 유달리 VCM 참석 직전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는 대표가 많았다. 15일 오후 1시 30분 경 롯데그룹 대부분의 계열사 대표가 VCM에 참석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해 1층 로비 문을 열었다. 입장을 모두 마친 건 오후 1시 50분 경이다. 이 사이에 다수의 계열사 대표가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신격호 창업주 흉상으로 향했다. 매년 개최하는 상반기 VCM은 회의에 앞서 오전에 추모식을 진행한다. 신격호 창업주의 아들인 오너 2세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실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가 추모식에 참석한다. 때문에 지난해까지 개별적으로 헌화를 하는 계열사 대표는 많지 않았다. 올해 헌화식에는 오너 3세인 신유열 부사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해외 체류 일정으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신동빈 회장의 뒤 자리했다. 추모식에서 헌화는 신동빈 회장에 이어 롯데지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