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양·음극재,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했다.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소재·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 성과도 함께 소개하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 전략을 제시했다.
11일 포스코퓨처엠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미래 BoT(Battery of Things, 사물배터리) 시대를 이끌 혁신 양·음극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Together, Drawing BoT Future”를 주제로 참가한다. 자율주행 전기차(EV), ESS,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배터리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경쟁력을 강조했다. 포스코 그룹 차원의 원료, 소재, 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 성과도 소개했다.
전시장은 451㎡(약 136평) 규모다. 각 구역은 ▲자율주행 EV ▲데이터센터 ESS ▲첨단 솔루션(Advanced Solution)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지속가능 공급망 등 5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각 구역에서는 다양한 산업과 기술 영역에서 활용되는 배터리 적용 사례와 함께 차세대 소재 기술을 공개했다.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겨냥한 핵심 소재 기술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EV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산업에 활용될 전고체 배터리용 양·음극재,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음극재(Si-C) 등을 전시한다. 데이터센터 ESS용 LFP 양극재 등도 함께 공개한다.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해 혁신 기술 기업들과 함께 개발 중인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은 12일 오전 11시 합동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의 배터리소재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홍영준 연구소장과 시유 황 팩토리얼 CEO가 강연한다. 양사는 긴밀한 파트너십 아래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을 진행한 바있다. 향후 협력을 강화해 전고체 배터리용 양·음극재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 등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