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인 하이버스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항 내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을 계기로 공항 교통수요의 수소 전환을 본격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수소 모빌리티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배영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3억원이 투입됐다. 국토교통부 지원금 70억원과 인천시 투자금30억, 하이버스 투자금 43억원으로 조성됐다. 하이버스는 전국 21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차고지 내 2771㎡ 부지에 구축됐다. 시간당 320kg 충전이 가능한 액화수소충전소는 하루 최대 240대의 대형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영하 253℃의 극저온으로 냉각해 액체 상태로 만든 수소로, 천연가스를 냉각해 액화하는LNG와 유사한 원리다. 이 과정에서 부피는 기체수소 대비 약 1/800로 감소해 대용량 저장·운송에
[FETV=심수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 32조3736억원, 영업이익 1조1653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28억원 증가하며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1조1169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4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늘어났다. 재무 구조 안정화 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와 식량 사업의 질적 성장이 돋보였다.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확대와 환율 상승 효과, 호주 세넥스(Senex) 가스전의 증산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을 냈다. 식량 사업은 글로벌 팜 원유(CPO) 시황 강세와 신규 팜 기업 인수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 철강 및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철강 사업은 신규 판로 개척과 환차익 증가 등을 통해 23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하이브리드(HE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으로 190억원의 이익을 내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 주요 전망 지표를 통해 핵심 사업의 밸류체인 확장 목표를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29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3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3조6718억원으로 7.6% 감소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부사장은 영업이익의 경우 고수익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과 북미 ESS 생산을 본격화하며 전년대비 13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에 대해서는 지난해 EV 전동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한 해 ESS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EV 시장은 10%대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올해 ESS 설치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 전반의 전동화, 기후 변화에 따른 냉난방 수요 증가, AI 관련 데이터센터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주요 전략 시장인 북미 시장의 경우 EV는 구매보조금 일몰 등의 영향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ESS 시장의 경우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29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025년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25조6196억원)은 7.6% 감소, 영업이익(5754억원)은 133.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1415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5조6999억원), 전년 동기(6조4512억원) 대비 각각 7.7% 증가, 4.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6013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2255억 원)와 비교했을 때는 45.9%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3328억원이다. 북미 생산 보조금을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4548억 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부사장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EV 전동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고수익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과 북미 ESS 생산을 본격화하며 전년대비 1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영
[FETV=손영은 기자] S-OIL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9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S-OIL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마련했다.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임직원들의 뜻이 담겼다. S-OIL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아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2025년부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환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환자 1인에게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S-OIL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은 환자는 총 34명이다. S-OIL 임직원들은 매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치료비를 전달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이 18년 동안 이어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킴벌 비르디(Kimbal Virdi) 이사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기지까지 확보하며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 접점을 늘린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에코프로의 유럽 법인은 급변하는 유럽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유럽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럽 시장은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 등 역내 조달 규제 강화로 주요 완성차(OEM) 업체들이 핵심 소재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유럽 법인을 설립해 고객사의 니즈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해 11월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며 유럽 내 생산 능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판매 법인 설립으로 에코프로는 생산, 판매,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지 셀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