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신메뉴에 이름을 찾기에 나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BBQ가 고객들과 함께 신메뉴의 이름을 짓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창립 30년을 맞은 BBQ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치킨 메뉴의 이름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집단치성'은 '집단지성'에 '치킨'의 '치'를 더해 만든 단어로 BBQ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메뉴 이름을 완성해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콘테스트는 BBQ앱과 BBQ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집단치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2자 이상 10자 이내로 신메뉴 이름을 공모하면 된다. 이렇게 공모된 메뉴명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치명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매달 4번의 신메뉴 치킨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이
[FETV=김선호 기자] 과학적 설계로 완성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국내 먹는 레티놀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스스로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해 올해 3월 비타민 6종을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그 결과 레티놀을 처음 경험하거나 간편하게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다. 레티놀은 순수 비타민A의 한 종류로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인의 민감도 때문에 꾸준한 사용이 꺼려졌던 이들을 위해 이너뷰티 시장에 나타난 것이 바로 먹는 레티놀이다. 바이탈뷰티가 출시한 슈퍼레티놀은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광채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의 누적 판매 기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실적의 영향도 크다. 실제 건강식품 선도국인 일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큐텐 재팬의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서도 매번 상위권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 만족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국산 말차로 완성한 신제품 ‘말차에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의 라인업 확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진한 맛에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더했다. 최근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말차’는 항산화 성분과 아미노산을 함유한 웰니스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인 부담이 적으면서도 집중력을 높여주고 특유의 초록빛과 건강한 이미지, 차분한 에너지를 주는 특성이 MZ세대 취향과 맞물려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되는 추세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소비자 시음 평가와 연구진의 맛·향·식감 검증을 거듭하며 말차와 우유가 어우러지는 최적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말차에몽’은 국산 1등급 원유와 국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가루를 사용했다. 은은한 말차 향과 고소한 우유맛이 어우러져 브랜드 고유의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쌉쌀함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HACCP 시스템을 통한 위생·품질 관리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말차에몽은 190ml 소용량에 6겹 멸균 테트라팩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휴대성과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저당, 저칼로리 등 웰니스 트렌드 확대에 맞춰 저당 카테고리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요리 기초 소재가 되는 저당 소스·장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저당 및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헬스앤웰니스 속성을 지닌 드레싱/소스 카테고리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각각 40%, 300% 가량 성장했고 대체당 섭취 목적의 알룰로스 요리당 카테고리 시장은 같은 기간 100%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에서의 ‘저당소스’ 검색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 드레싱’ 3종을 출시했으며 이 달과 다음 달 순차적으로 백설 브랜드로 저당 굴소스, 저당 양념장 2종을 해찬들 브랜드로 저당 장류 3종을 선보인다. 저당 제품 관련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맛 품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슈가라이트’에는 CJ제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2025 몽골 쇼케이스’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25년 한-몽 수교 35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관광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코로나가 진정된 2023년부터 매년 약 14만명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며 활발한 인적 교류를 이어가는 흐름에 발맞춰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몽골 현지를 직접 찾아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몽골 시장에 자사를 소개하고 협력사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 파트너십 구축과 상생의 교류에 박차를 가한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몽골과의 미래 지향적 협력을 도모하는 출발점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는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와 김재환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그룹장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 및 주요 마이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 관계자, 몽골 정부 관련 인사와 ET Consult,
[FETV=이신형 기자]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6기 33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심 먹플루언서는 농심이 지난 2023년부터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숏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는다. 농심의 체험형 마케팅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제작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5기까지 숏폼 초보뿐만 아니라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총 15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련 콘텐츠를 5000개 이상 제작하고 총 조회수 1억20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5기까지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며 “먹플루언서를 농심의 콘텐츠, 커머스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CJ푸드빌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 25종을 25%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진행된다.할인 제품은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 25종으로 선정했다. 뚜레쥬르는 ‘건강’과 ‘저속노화’ 흐름에 맞춰 출시된 건강빵 라인업 ‘SLOW TLJ’를 비롯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빵류, 양과류, 선물류 등 카테고리별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SLOW TLJ는 카무트, 오트밀 등의 곡물을 활용해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당 등의 기준으로 개발된 건강빵 라인업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 ‘고식이섬유&저당 카무트 곡물식빵’ 등 총 4종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소금버터롤, 기본좋은 베이글 2종, 옛날 꽈배기 도넛 등 뚜레쥬르의 대표 빵 제품들과 리얼 브라우니 및 스콘 등의 양과류, 솔티드 버터 파운드와 클래식 롤케이크 등 선물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5년간 CJ푸드빌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
[FETV=이신형 기자]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호주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시드니 대학교에서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202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는 일 년에 두번, 매 학기 초마다 열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대학 축제다. 호주 최대 규모의 대학 행사로 올해는 56개 브랜드와 시드니 대학교 소속 111개 클럽 등 총 180여 개 부스가 참여했고 약 35000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대상 오푸드는 이번 축제에서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오푸드 앳 오위크(O’food at O’Week)’ 부스를 운영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며 한국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오푸드 행사 부스에서 현지 대학생들은 호주에서 생산한 만두와 볶음밥을 비롯해 컵떡볶이, 김치컵라면 등 간편식 제품을 직접 시식했다. 간편한 조리법과 풍부한 맛 덕분에 평소 K-푸드에 관심이 많던 학생들은 물론 기숙사 생활이나 자취 중인 유학생들에게도 큰
[FETV=이신형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올해 상반기 메디푸드(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메디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질환별 영양 요구에 맞춰 성분을 조절한 만성질환자용 간편식이다. 현재까지 당뇨, 고혈압, 암, 신장질환(투석/비투석) 등 5개 항목에 대한 제조 기준이 고시돼 있다. 메디푸드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8년까지 메디푸드 식단 수를 현재 247종에서 43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출시한 제품은 당뇨환자용 80종, 암환자용 61종, 고혈압환자용 31종 등 총247종이다. 5개 제조 기준에 따른 전 제품군을 모두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현대그린푸드가 유일하다. 현대그린푸드의 메디푸드와 같은 식단 개발 역량은 50년 이상 단체급식 사업을 통해 확보한 영양 설계 레시피 확보 덕분이다. 특히 강릉아산병원·국립중앙의료원·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환자식 공급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레시피를 쌓아온 게 메디푸드 개발의 밑거름이 됐다. 2020년에는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케어푸드 전용 제조시설인 ‘스마트 푸
[FETV=김선호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특별한 할인 이벤트인 ‘669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669데이’ 프로모션은 8월 6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BBQ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69데이’는 인터넷상에서 BBQ를 상징하는 숫자로 화제가 된 ‘669’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8월 중 날짜에 숫자 ‘6’ 또는 ‘9’가 포함된 날에 BBQ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발급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참여 고객은 할인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인터넷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된 ‘669’밈을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