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리부트 월드 신규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니지M은 지난 19일부터 3차례에 걸쳐 신서버 ‘글루디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으며 1차 생성은 오픈 10분 만에 마감됐다. 이후 2차, 3차 추가 모집도 전 서버 마감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그레시아’를 추가 오픈하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제공하며 해당 보상은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지급한다. 신서버 ‘그레시아’에서는 레벨 90까지 최대 700% 경험치 보너스, 80 레벨까지 성장 패스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게임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Streamer Supporting System 2.0)’을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스트리머는 지난 20일 출시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성과에 따른 혜택을 받는다. SSS는 게임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와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를 함께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을 보유한 19세 이상 스트리머라면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심사에 합격한 스트리머들에게 후원 코드를 지급한다. 스트리머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관련 방송을 진행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SS 2.0 스트리머 게시판에 올려 후원 코드를 홍보할 수 있다. 서포터는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을 시청하고 게임 아이템 구매로 얻은 씨드(SEED)를 좋아하는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다. 씨드 유효기간은 72시간이다. 후원금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서비스 성과에 따라 누적되며 SSS 2.0 후원현황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공개된다. 스트리머는 후원 받은 씨드 수량과 서포터 수, 영상 조회수 등 성과에 따라 후원금을 분배 받는다. 라이브 방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20일 부산센터서 열린 ’제3회 부산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이하 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지역 내 예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함양, 인재 발굴과 성장 지원이 목적인 이 캠프에 게임업계 취업, 창업에 관심있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오렌지플래닛은 보육 중인 게임 개발사 대표들의 강연과 멘토링, 학생 게임팀들의 전시로 캠프를 꾸렸다.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는 ‘인공지능(AI) 활용, 대학생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개발 역량’을 주제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게임 개발 현황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게임협회가 각각 예비개발자 지원 사업과 지역 내 우수 게임 개발사들의 정보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개발(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과 취업 및 창업 등에 관한 1:1 멘토링에는 ‘울트라에이지’ 개발사 넥스트스테이지, ‘냥스파’ 개발사 좀비메이트 등 부산 지역 게임사와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게임 전시에는 총 8개의 학생팀들이 참가해 직접 만든 게임을 전시하고 캠프 참가자들과 피드백을 진행했다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는
게임 IP(지적 재산권)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게임사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IP 타임스'는 각 게임사의 대표 IP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왔는지 짚어보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게임사의 IP 전략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때 각 게임사가 가진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사건과 논란을 통해 게임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 [FETV=신동현 기자]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넥슨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강화 아이템 판매 논란과 운영자 권한 남용 사건 등 여러 운영 문제로 많은 유저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도 겪었다. 그러나 던파는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IP 확장을 통해 또 다른 성장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 던파는 2005년 8월 10일 정식 출시 이후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동시 접속자 수 5만명을 기록했고 2006년에는 10만명을 넘어섰고. 2011년에는 300만명을 달성했다
[FETV=신동현 기자] 국내 게임사들의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대형 게임사간 희비가 엇가리고 있다. 넥슨과 크래프톤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부문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매출은 넥슨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는 크래픈톤이 앞섰다. 위메이드는 매출과 순이익 측면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시프트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남겼다. 펄어비스는 영업이익은 적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폭을 줄이며 올해 '붉은사막' 출시 이후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넷마블은 매출과 영업이익 부분에선 성과를 냈만 순이익 부문의 부진이 아쉽다.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에서 1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게임사들의 작년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부문의 1,2위를 독식한 가운데 나머지 게임사들은 서로 다른 순위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기록했다. 넥슨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메이플스토리' 등의 꾸준한 흥행이 매출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돼지굴은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사냥터로 아침의 나라 지역의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일반 사냥터와 달리 개방 시간이 한정된 금돼지굴은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이용자는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 카프라스의 돌,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보물 상자 개봉 시 고(III) 또는 유(IV) 등급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1명만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를 받을 수 있다. 보상에는 새벽의 정수 100개, 금괴, 유(IV) 등급 액세서리를 포함한다. 이와 함께 장비 강화에 쓰이는 어둠 포식의 기원,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의 강화 확률 수치도 상향 조정했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동대륙’의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지역에 신규 보스 몬스터 ‘투퀴 무사 라크라’를 추가했다. 보스를 처치하면 ‘기록자의 인장’, ‘경험치 물약’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지역에서는 단계별로 몬스터를 처치하는 ‘징조의 틈’ 콘텐츠가 열리며 최종 보스로 ‘원귀의 투사 발툼’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고결한 이지의 방어구’, ‘투사 발툼의 뿔’ 등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의 염원’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영웅 등급 장비를 제물로 사용해 ‘이지의 신물’을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곤 신전’ 지하 4층에서 진행되는 ‘던전 침공’ 콘텐츠가 다음달 19일까지 열린다. 해당 던전에서는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폭거의 바이탄’이 등장하며 클리어 시 ‘에아나드의 잉크’ 등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신규 ‘그로아’ 6종과 ‘탈것’ 6종을 추가했으며 함선 관련 콘텐츠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했다. 카카오게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SPC 배스킨라빈스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골든 쿠키와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벨벳 쿠키를 더해 게임의 로고 색감을 반영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폰 코드가 포함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체스보드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출시한다. 큐브 형태의 디자인에 금빛 격자 무늬와 체스말 모양 초콜릿을 적용했으며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준비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카드 문양이 담긴 다이어리는 NC미니게임, 배스킨라빈스 SNS, 해피포인트 APP 이벤트, 케이크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도 신규 버프 아이템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추가했다. 배스킨라빈스 출석부 및 보드게임 완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용 시 10분간 공격력, 치명타 확률, 생명력,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10%씩 증가
[FETV=신동현 기자] 게임업계에서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이하 OSMU)' 전략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추가 수익원을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게임사들은 애니메이션, 웹툰, 굿즈, 테마파크 등으로 IP를 확장하며 OSMU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OST를 활용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기존 클래식 음악 공연보다 접근성이 높아 20~30대 젊은 게임 유저들을 공연장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게임사는 이를 통해 유저 충성도를 높이고 공연장은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등 상호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이 게임 OST를 활용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이어 진행하며 IP 활용 방안을 확장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 15일 승리의 여신: 니케 OST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때 44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네오위즈는 오는 3월 'P의 거짓'의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넥슨은 2023년 블루 아카이브 OS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이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주관하는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 게임과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성과 데이터, 혁신성, 시장 내 영향력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센서타워는 '로드나인'이 모션 캡처와 3D 포토 스캔 기술을 활용해 정교한 비주얼을 구현하고, 몰입감 높은 MMORPG 경험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매력적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매출 성과, 탄탄한 이용자 기반 확보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