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수두백신 균주 ‘MAV/06’이 WHO Position Paper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WHO Position Paper는 전 세계 공중보건 정책과 예방 접종 권고 기준을 제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지침 문서로 WHO 면역 전문가 전략자문그룹의 검토를 거쳐 발간된다. 이번 등재로 GC녹십자의 MAV/06 기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다국적 제약사가 공급하는 OKA 기반 글로벌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문서에서 MAV/06 기반 백신과 OKA 기반 백신의 상호 교차 처방이 공식 인정됨에 따라 수두백신 2도즈 접종 과정에서 배리셀라주가 기존 글로벌 백신과도 문제없이 병용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특정 균주의 공급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글로벌 백신 공급 안정성과 각국의 보건 대응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는 이러한 국제적 지위를 바탕으로 PAHO가 운영하는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국내 규제 기관의 국제적 신뢰도 상승도 이번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
[FETV=김선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와 함께한 청년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5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주스멍 도르멍’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5기 프로그램에는 도내·외 청년 30명이 참여해 제주올레 길 걷기, 생태 탐방, 환경 정화 활동, 환경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생태 현장을 관찰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특징과 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람사르습지 물영아리오름에서는 습지 생태와 생물다양성 보전 등 ESG 환경 영역의 핵심 가치를 배우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안쓰레기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닭머르 해안에서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폐부표·플라스틱 등 다양한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며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5기에는 처음으로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돼 생태해설 전문 가이드와 함께 녹음기·헤드셋을 착용하고 밤하
[FETV=김선호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관리하는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하이 정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 발사르탄을 하나의 제형으로 복합한 제품이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의 혈압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 최초 피타바스타틴 3제 복합제인 리바로하이 정은 총 6개 용량으로 구성돼 환자의 혈압, 지질 상태와 동반 질환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리바로하이 정의 핵심 성분인 피타바스타틴은 다수의 국내외 연구에서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스타틴 계열 중 낮은 것으로 보고되며 혈당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피타바스타틴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당뇨병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도 확인된 바 있다. 리바로하이 정 임상에서 리바로하이 정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LDL-C와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리바로하이 정 투여 8주차에 LDL-C는 대조군 대비 38.3% 감소했다. 수축기 혈압은 22.1mmHg, 이완기 혈압은 9.8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여 고혈압과 이
[FETV=김선호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2025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혁신형 제약기업 중 국민 보건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에스티는 국가발전 기여, 국민생활 향상, 고객 만족,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전반에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는 환자와 의료계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목표로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해 왔다. 자이데나, 슈가논, 시벡스트로 등 자체 신약과 스티렌, 모티리톤 등 천연물 의약품을 개발했으며 당뇨, 비만, MASH 등 대사질환 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송도 바이오연구소 설립, 앱티스 인수를 통한 차세대 ADC 플랫폼 신약 연구 등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
[FETV=김선호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복합제 ‘유레스코정’을 출시했다. 유레스코정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해 주는 이중효과의 전문의약품으로 타다라필 5mg과 두타스테리드 0.5mg을 하나의 정제에 담은 세계 최초의 복합제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약 158만명으로 추산되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서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들을 병용하게 된다. 타다라필은 PDE-5 억제제로 약뇨, 잔뇨감과 같이 소변을 볼 때 느끼는 '배뇨 증상'과 빈뇨, 야간뇨와 같이 소변이 방광에 찰 때 느끼는 '저장 증상'을 개선하며 두타스테리드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 질환 진행을 억제한다. 두 성분을 동시에 투여함으로써 빠른 증상 완화와 전립선비대증의 장기적 관리 효과를 함께 얻을
[FETV=김선호 기자] JW그룹의 주력 계열사 JW중외제약이 최근 단독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하는 깜짝 인사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신영섭 대표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신임 함은경 대표 총괄사장은 연구개발(R&D)과 관리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 1일 JW중외제약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함은경 총괄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영섭 사장, 함은경 총괄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는 체제로 변경됐다. 신영섭 사장의 주요 경력은 JW중외제약의 의약사업본부장이라고 기재했다. 이번에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된 함은경 총괄사장은 JW홀딩스 JW경영기획실장,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 JW생명과학 대표를 지냈다. 현재 JW메디칼 대표도 맡고 있는 중이다. 함은경 총괄사장이 JW중외제약 현직(총괄사장)에 오른 건 2024년 말이다. 그 이전까지 JW중외제약에는 총괄사장이라는 직급과 직책이 없었다. 이사회 사내이사도 이경하 회장, 신영섭 사장을 비롯해 CFO(최고재무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구성됐다. 이를 보면 JW중외제약의 총괄사장 직은 함은경 총괄사장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함은경 총괄사장을 JW중외제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한 곳과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며 출시 초기부터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등재됐을 뿐 아니라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 지위까지 확보했다. 이번 등재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이때부터 실질적인 환자 환급이 바로 가능해져 빠른 처방 확대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스토보클로-오센벨트만 유일하게 등재됐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미국 제약 시장내 핵심적 영향력을 가진 3대 PBM에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제품 신뢰도 및 처방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시장내 5위 규모의 대형 PBM과도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이 계약 역시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으며 내년 1월부터 환자 환
[FETV=김선호 기자]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이 2년 연속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배출했다. 뷰센은 치아미백제 제품 '뷰센 28'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1억8천만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구강애프터케어 부문에서 ‘뷰센 28’이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품질은 물론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단독 한정 기획팩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팩은 뷰센28 치아 미백제에 뷰센30 미니 미백제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로 구성된 양치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구성이다. 뷰센은 이 기획팩을 12월 6일까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팩의 핵심 제품이자 어워드 수상작인 ‘뷰센 28’은 치과미백시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성분을 2.8% 함유해 일상 속 미백 관리를 돕는다
[FETV=김선호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이 고순도 우레아와 판테놀을 핵심 성분으로 한 바디 보습 케어 신제품 ‘프로-캄 울트라 모이스처 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캄의 독자 기술력으로 피부 장벽 강화 특허를 받은 유산균 복합체 3PROBIOTIC COMPLEX를 함유하고 있으며 순도 100% 판테놀과 순도 99% 우레아를 각각 10000ppm 배합해 피부 밸런스 강화와 수분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흡수에 효과적인 저분자 히알루론산이자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특허 성분 히알시드,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레할로오스가 함유돼 있으며 엑토인과 글리시리진산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캄 바디로션은 수분산 액정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보습감에도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전 연령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보습 107% 개선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일시적 완화 등의 효능을 입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민감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신규 임원으로 박소영 전략기획실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소영 신임 전략기획실장은 서울과학고와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화학공학)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 MBA(Techno MBA)를 마친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화학·공학 기반 전문 역량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박 실장은 AT커니(A. T. Kearney), 올리버와이만(Oliver Wyman) 등 글로벌 전략컨설팅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국수출입은행(중소중견금융본부)에서 부부장(Senior Consultant)으로 재직하며 산업·기업 분석 및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최근에는 한국아이큐비아(IQVIA)에서 매니지먼트 컨설팅 및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Management Consulting & Advanced Analytics) 조직을 총괄해왔다. 회사 측은 박 실장이 컨설팅, 정책금융,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GC의 중장기 그룹 전략 수립, 신규 사업 발굴,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을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전문성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