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특정 제품명을 기업 간판으로 내세우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가 따르는 결정이지만 현재 확보한 바이오 기술력과 실적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베팅을 할 수 있었다. 사명 변경은 정체성이 단순 임상 지원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개발 기업으로 전환됐음 알리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조원동 현대ADM바이오 회장은 FETV와 전화통화를 통해 현대ADM바이오(현대ADM)에서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페니트리움)로 사명을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최근 입증된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가용 가능한 내부 자원을 총동원해 본격적인 임상에 나서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현대ADM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페니트리움'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오는 3월 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새 사명은 암 조직의 장벽을 뚫고 들어가는 '침투력(Penetration)'과 암 정복의 '승리(Triumph)'를 뜻하는 현대ADM의 핵심 항암 물질 명칭이다. 현대ADM에 따르면 페니트리움은 암세포 생존에 필요한 미세환경(세포외기질)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과 피브로넥틴 생성을 원천 차단하는
[FETV=이건우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의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원료 2종을 캐나다 보건부(헬스 캐나다, Health Canada) 자연건강제품(NHP, Natural Health Product)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용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 감독하는 제도이다. 현지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NHP 등록을 통해 품목번호(NPN, Natural Product Number)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에 등록된 원료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BBR(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 ▲RHT(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등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이다. 특히 ‘BBR’과 ‘RHT’의 경우 NHP 등록 과정에서 각각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요법 원료로서 구체적인 기능성을 함께 인정받았다고
[FETV=이건우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병원과 가정을 연결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전국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비전을 발표하며, 이를 구현할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 연결된 일상,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 등 파트너사 경영진이 참석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의료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양문술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 위원장(부평세림병원 병원장)과 이규민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청구성심병원 간호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의료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대웅제약, 24시간 전국민 건강 돌봄 시대 선포 박형철 본부장은 새로운 기술이 보편화되기까지 통상 긴 시간이 소요되지만, 디지털
[FETV=김선호 기자]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후원하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PIRDMA)가 주최한 ‘2026 제2회 PDRN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00여명의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과학적 기전부터 임상 적용 사례, 향후 산업 확장 전략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자로는 연자로는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를 비롯해 윤종일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연치과 원장), 박원서 연세대치과병원 교수, 구기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권용대 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구정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영준 영산대 교수,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 김형준 OFP구강내과치과 원장, 장현동 현병원 원장(대한도수의학회 회장)이 나섰다. 김재홍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 회장은 PDRN 분야 국내 최고 연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치과 임상 분야에서 PDRN 전문의약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를 이용한 다양한 기초 연구와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제론셀베인의 전문의약품 ‘셀베인주’가 치과·골면역학뿐
[FETV=김선호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셀파렉스가 청소년 키 성장을 돕는 신제품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성장 발달이 활발한 청소년기에 필요한 비타민D·K를 비롯해 에너지 생성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셀레늄을 함께 담았다. 주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이 대조군 대비 24주 후 신장이 0.87cm 추가 성장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홍경천추출물을 함유해, 학업과 학원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기 환경을 고려한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고, 활력 있는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은 정제 2정과 액상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 타입으로,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
[FETV=김선호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바쁜 현대인의 하루 컨디션을 시간대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리미엄 데일리 케어 브랜드 ‘비컴플(Becompl)’ 3종 ’모닝샷’, ‘올데이샷’, ‘굿나잇’을 공식 출시했다. 비컴플은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듀얼 제형을 적용해 휴대성과 즉각적인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컴플 모닝샷’은 전날의 피로로부터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충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포뮬러로 구성되어 있다. 밀크시슬과 홍경천 추출물을 함유한 30mL 용량의 휴대형 디자인으로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직장인의 아침 루틴에 적합하다. ‘비컴플 올데이샷’은 하루 에너지 밸런스를 위해 20종의 기능성 원료를 한 병에 담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활력 부스터와 항산화 등 기능성을 충족하며, 정제 2정과 시트러스 맛 액상이 결합된 이중 제형을 갖췄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고함량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 C·E와 미네랄 조합을 통해 항산화 및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밤 시간대에 섭취하는 ‘비컴플 굿나잇’은 수면의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휴온스가 올해 매출 목표를 이전에 비해 보수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휴온스가 제시한 2026년 매출 가이던스는 6462억원으로 2025년 목표였던 6560억원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오차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휴온스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6462억원으로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5년 매출인 6208억원 대비 올해 4.1%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2공장 주사제 라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2025년 목표 매출 등을 감안했을 때는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 목표 달성률이 하락하면서 오차율이 상승하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는 보다 실현 가능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는 의미다. 휴온스가 처음으로 가이던스(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를 제시한 건 2024년부터다. 이때에 휴온스는 2024년에 연결기준 매출 6353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3년 4분기 기준 IR자료에 따르면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조직이 핵심 임원 이탈에 따라 '김열홍 총괄체제'의 직할 구조로 임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차세대 기술(뉴모달리티)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재정비하면서 또 다시 R&D 조직이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유한양행은 2023년 종양학 전문의 출신 김열홍 사장을 영입했다. 2024년에는 신설한 'R&D 총괄 사장' 직책에 김열홍 사장을 임명하고 산하에 ▲중앙연구소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본부 ▲임상의학본부 등 3본부를 두는 체제로 개편됐다. 그러다 2025년 말 이영미 전 R&BD본부장, 임효영 전 임상의학본부장이 퇴사하면서 변화를 맞았다. 2026년 1월 1일 자 조직도에서는 R&BD 본부가 조직도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R&BD 산하에 있던 전략실과 의약품개발실이 김열홍 사장 직속으로 구성됐다. 임상의학본부 소속이던 RA실(인허가)과 PV실(약물감시) 역시 R&D 총괄 사장 직속으로 이동했다. 본부장이 퇴사하면서 중간 조직인 R&BD본부는 조직도에서 제외됐지만 임상의학본부는 공석
[FETV=이건우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새롭게 바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WHX Labs Dubai’는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4,300여 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약 2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등 자사의 현장진단(POC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FETV=이건우 기자]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글로벌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태현’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태현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센텔리안24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며, 특히, 글로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영향력이 센텔리안24가 ‘K-뷰티’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될 비주얼 필름은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컬러인 버건디를 배경으로, 1등 크림 ‘마데카 크림’의 강력한 효능을 태현의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담아냈다. 태현은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선보이며 마데카 크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태현은 “대한민국 대표 크림인 마데카 크림으로 잘 알려진 센텔리안24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센텔리안24와 함께 보여드릴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