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는 13~15일 서울로 7017, 서울역광장 일대에서 ‘평화로 2017’ 행사를 개최한다 ‘평화로’ 거리로 꾸며지는 서울로 7017에서는 국민들이 약 1km의 고가를 걸으면서 한반도 종단 체험을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 트레킹’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로 7017 고가 위에 제주·서울·개성·평양 등 한반도 주요 도시의 남북협력에 관련된 사진·상징물 등을 설치해 참여자들이 서울로 7017 고가를 걸으면서 남북 관계의 변화 과정과 주요 행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국정 과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울로 7017 장미광장에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소개하는 영상 프로그램도 마련했
섬의 도시로 불리는 제주는 투명한 바다와 어루어진 자연경관으로 필수 여행코스로 추천되는 곳이다. 오설록 티뮤지엄, 성산 일출봉, 아쿠아 플라넷, 협재해수욕장 등의 다양한 관광지를 제공해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되며, 특별한 맛집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에 놀러 왔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제주도 흑돼지다. 흑돼지는 남녀노소,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색 음식이다. 맛 집만을 찾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다.이 가운데 제주 저지리 오설록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맛집 제주 흑돼지 전문점 ‘흑돼지신화’가 주목을 받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를 10월 14일(토)부터 31일(화)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 등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행사는 비싼 테마파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쇼핑몰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누구나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살스럽고 귀여운 분위기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되며, 관련 용품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할로윈 호박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SNS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남점과 고양점
서울시가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월드컵공원의 가장 높은 하늘공원에서 가을바람 따라 살랑이는 은빛 억새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제16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 억새축제는 1년 중 단 한번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축제장은 월
30년 전통과 할머니 때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이어온 신천 맛집 ‘신천생태 전문점’은 2002년부터 MBC아카데미 뒷골목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선선해지는 가을, 겨울 계절에 항상 생각는 음식중 하나인 생태탕은 칼칼한 국물로 속을 덥히고 식당을 나서는 순간, 오히려 시원함과 개운한 느낌이 든다. 그 중 생태찌개 맛집 신천생태에서는 산지 본연의 신선한 생태 맛을 자랑한다.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장국은 그 종류와 맛이 다양하다. 그 중 든든한 한 끼와 해장음식으로 많이 찾는 생태탕은 부드러운 살과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며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생태는 잡은 상태 그대로의 명태를 뜻하는데 말리거나 얼리
제주도를 대표하는 수많은 먹거리 중, 한번쯤 먹어봐야 하는 음식은 제주도 흑돼지다. 제주도 흑돼지는 우리나라 재래돼지의 한 종으로 주로 제주도에서 사육하고 있다. 제주도 흑돼지는 육즙이 풍부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누린내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색 음식이다. 이 가운데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애월 맛집 '제주도민상회'는 흑돼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상회에서는 두툼한 흑돼지고기를 초벌해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흑돼지의 풍부한 육즙과 특유의
강남역 일대는 국내 여러 지역 중에서도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여러 회사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가하면 서울 및 수도권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 하나로 유명하다.이 일대는 여러 회사와 관공서가 있는 만큼 회식을 위한 모임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큰 규모의 회사들이 많은 만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식장소를 찾는 회사가 많다.이에 강남역 회식장소로 유명한 ‘이자카야나무’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500석에 달하는 규모와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대관까지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25개의 개별룸을 확장공사를 통해 45개까지 늘렸다.강남역 ‘이자카야
긴 황금연휴를 끝내고 들뜬 마음으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충남 보령은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 손꼽힌다. 매년 1,000만 명 이상 찾는 대천은 여름에는 보령 머드축제로 유명하고, 가을이면 바다 노을이 절정을 이룬다. 특히 이곳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이뤄진 백사장 주변이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총 길이가 3.5km에 달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넓게 펼쳐진 백사장을 자랑한다. 짚트랙 및 짚라인, 레일바이크 등 체험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도 만날 수 있다. 또 주변으로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판매하는 전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가을여행주간(’17.10.21.~11.5.)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2회 회룡문화제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 및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의정부 전역에서 열린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한마당이다. 올해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우선 13일 오후 6시부터는 회룡문화제의 자랑인 화려한 개막 행사가 시민 1만여명과 함께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