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맞게 장거리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금 가장 빛나는 그곳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미주·호주·뉴질랜드·중남미·중앙아시아 등 인기 장거리 지역 상품을 대상으로 MD가 직접 고른 'MD'S 초이스', 로망 가득한 '유럽/중앙아시아', 광활한 대자연과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미주/캐나다/중남미', 끝없이 펼쳐진 자연 속 완벽한 힐링 '호주/뉴질랜드'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여행 스타일에 맞춰 체력 부담을 줄인 '슬로우 트래블', 불필요한 소비를 배제해 여행에만 집중하게 한 '노팁·노옵션·노쇼핑' 일정, 인생 여행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짧지만 만족도 높은 '알찬 일정' 등 4가지 테마별 유형으로 상품을 분류해 다채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 노랑풍선 '지금 가장 빛나는 그곳으로'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 노랑풍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10072074495_2657ca.jpg)
우선 'MD'S 초이스' 카테고리에서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동유럽/발칸 5국 11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오는 2026년 5월 27일까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 상품은 부다페스트 야간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헝가리 전통 요리인 '굴라쉬', 오스트리아 전통 고기 요리 '호이리게' 등 10대 특식이 제공된다.
'유럽/중앙아시아'에서는 수영장 및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보유한 월드체인 5성급 ‘메리어트마르퀴스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핵심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는 ‘두바이/아부다비 5,6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주/캐나다/중남미'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에서의 특식을 즐길 수 있는 '캐나다 일주 9일'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호주/뉴질랜드'에서는 호주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와 뉴캐슬, 포트스테판을 방문하는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7일' 상품을 마련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출발일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노랑풍선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16일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상품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의 목적과 테마에 따라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지역과 일정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진 만큼 본 행사를 통해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쌓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