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 오마이걸 유아숲 1호’가 서울로 7017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숲은 오마이걸 팬카페 ‘미라클’과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서울로 7017의 나무들은 개인 또는 단체가 반려나무로 입양할 수 있으며 ‘오마이걸 유아숲 1호’는 ‘미라클’이 ‘유아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로 7017에는 이 외에도 EXO 수호, EXO 첸, 트와이스 사나, 2PM 이준호, 젝스키스, 소녀시대 등 다양한 스타나무와 200여명 시민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중 ‘유아 나무’는 서울로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장미광장 근처
바쁘게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점심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시간이다. 값싸고 맛있는 점심만큼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이에 직장인들에게 소문난 맛집은 오래도록 큰 인기를 구가하기 마련이다.다양한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잠실 주변에도 유명한 맛집이 하나 있다. 요즘 물가에 6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지금은 도심 여느 곳 못지않게 번화한 잠실에는 20년도 훌쩍 넘은 허름하고 오래된 아파트가 있다. 초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둘러싼 빌딩숲과 마주한 이 낡은 아파트 상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정순함박’이 눈에 띈다.이 집 주변으로 떡볶이
제주 여행 전문 세븐데이가 비수기 시즌을 맞아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최저가 수준의 저렴한 제주도 호텔, 리조트, 렌터카 등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 전문 여행사 세븐데이는 초가을로 접어 들어선 지금,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는 그나마 늦여름의 분위기는 아직까지 남아 있어 여름휴가를 못 갔던 여행객들이 비수기로 접어든 9월에 휴가 일정을 잡고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주 루스톤빌라앤호텔 9~11월 특가 이벤트 세븐데이가 이국적인 애월해안도로 경치와 활홀한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루스톤빌라앤호텔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거리예술 시즌제(가을)>을 9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로7017에서 진행한다. 국내 거리예술을 이끌고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 대상 거리예술 공연 행사인 <거리예술 시즌제>를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거리예술가에게는 연중 지속적인 공연 기회를 마련하면서 새로운 거리예술 작품 발굴과 확
‘건어물 맥주축제’ 가 서울 신중부·중부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건어물 맥주축제는 건어물을 홍보하고 상인,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맥주파티” 라는 주제로 맥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건어물 구입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기도 한다. 오징어 집 버터구이, 코다리 순살 강정, 진미채 전, 북어채 튀김 등 전문가가 개발한 특별한 건어물 요리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라면을 만날 수 있는 2017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라면브랜드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인스턴트라면 업체로는 △중국의 캉스푸(Kangshifu), 바이지아(Baijia), 치아치아(Qiaqia), 바이샹(Baixiang) △일본 이토멘(itomen), 히카리미소(hikari miso) △인도네시아 인도미(Indomie), 에이비씨(ABC) △태국 마마(Mama), 와이와이(Waiwai), 얌얌(Yum Yum) △베트남 에이스쿡(Acecook) △필리핀 럭키미(Lucky me) 등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면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엔 워터파크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면, 다가오는 가을에는 단풍과 푸른 하늘 등 풍경을 많은 이들이 찾아 나선다.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관광코스 중에는 비발디파크도 있다. 가는 길 양 옆으로 놓인 가수로가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을 향연을 물씬 풍긴다.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기도 하지만 가을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산에서 바라보면 산 곳곳에 물들인 단풍과 구름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있으며 인근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다. 여름 휴가철 여행도 좋지만 선선하고 시원한 가을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고자하는 이들이 많다. 국내에는 여러 여행지가 있다. 이 중 경주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여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경주에는 여러 문화제와 유적지가 다수 있고, 가볼만한곳도 많아 국내 관광요지로 손꼽힌다. 석굴암,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등 여러 문화제와 동궁원, 대릉원, 교촌마을 등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도 많다.더불어 국내에서 한식이 유명한 지역으로도 알려진 경주에는 여러 한식 맛집들이 즐비하다.여기서 눈여겨볼만한 곳은 경주 한식 맛집인 ‘정수
계절이 바뀌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환절기가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이 너무 힘들었던 사람은 반길 것이고, 적당히 선선하면서 그렇게 춥지 않은 계절인 가을에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여수도 좋은 여행지이다.여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여수에 가면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박물관은 살아있다, 여수 엑스포, 이순신광장, 돌산대교, 해수욕장 등등 볼거리가 넘쳐난다.거기에 여수에 즐비한 맛집도 다 나열하기가 어려운데, 여수횟집만 해도 돌산회타운, 여수회센타 등에 몰려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바다에서 바로 잡은 신선한 회,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를 선정 발표하였다.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2017년 9월에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자연 속에서 농촌의 건강한 삶을 체험하고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농가맛집, 지역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무더위가 끝난 정겨운 농촌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정취와 여유 있는 삶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