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늘을 심플하게’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기술이 복잡할수록 사람의 일상은 단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사람 중심의 기술이라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새로운 슬로건 ‘Simply. U+’는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과 불편함을 줄이고, 투명한 서비스와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를 통해 심플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유플러스는 상품과 요금제 구조를 단순화하고가입 및 사용 조건의 명확성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 편의 중심의 운영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심플 랩(Simple. Lab)’도 론칭됐다. 이용자는 U+one 앱 내에서 통신 생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는 실제 서비스 개발 과정에 반영된다. 개시 사흘 만에 약 200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될 만큼 관심이 높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브랜드 가치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심플 번역기’와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운영한다. 심플 번역기는 입력한 문장을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며, 버킷리스트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AI CIC(Company in Company) 공동 대표로 유경상 현 Corp. Strategy센터장과 정석근 현 GPAA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인물은 각각 전략과 기술을 대표하는 투톱 체제로 AI 서비스(수요)와 AI 기술(공급)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난 9월 말 출범한 AI CIC는 SK텔레콤의 AI 관련 조직과 인력을 통합한 사업 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전략-기술 연계형 실행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유경상 신임 CIC장은 구글 본사 출신으로 SK그룹 내 AI 전략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해 왔다. 정석근 CIC장은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를 역임한 AI 전문가로 SK텔레콤 합류 이후 AI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왔다. SK텔레콤은 이들의 전문성을 결합해 AI 전략 수립과 기술 실행의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결재 라인을 간소화하고 실무 중심의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전환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석근 CIC장은 “AI CIC 출범은 단순한 조직 개
[FETV=신동현 기자] KT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AI 스타트업 크루AI(Crew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크루AI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독점 제공하며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도구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잇따라 공개하면서 단일 모델 중심의 대화형 AI에서 다수의 AI가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대’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는 크루AI의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Multi-Agent Orchestration)’ 플랫폼을 국내 인프라와 결합,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여러 AI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협력하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미국 국방부와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도 활용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14억 건 이상의 AI 에이전트 작업이 이 플랫폼을 통해 수행됐다. KT는 크루AI의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AI 실행(AI Transforma
[FETV=신동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고객 플랫폼 'B world’와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의 UI/UX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이용 목적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가입부터 상담·이용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워진 B world는 로그인 여부에 따라 화면 구성이 달라진다. 로그인 고객은 이용 중인 상품의 요금·납부·신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비로그인 고객은 요금제 안내와 가입 절차가 우선 노출된다. 마이페이지는 요금 조회, 혜택, 신청 현황 등을 카드형 UI로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의 서비스 이용 상태에 따라 알림을 발송하고 카드 배열 순서를 개인화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AI 상담 서비스 ‘챗비(Ch@tB)’ 역시 사용성이 높아졌다. 기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하나의 질문에 한 가지 답변만 노출하는 단일 응답 구조로 바꿨으며 요금·설치·A/S 등 주요 문의 시나리오를 확장해 전체 문의의 93%를 셀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앱 성능도 향상됐다. 주요 메뉴 이동 속도를 기존보다 최대 4배 높였으며 향후에는 AI 추천 기능을 도입해 고객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781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90.9% 감소했다. ‘고객 감사 패키지’(8월 통신요금 50% 감면, 멤버십 릴레이 할인 등)와 사이버 침해 사고 후속 조치가 재무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급감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조6647억원, 영업손실 522억원, 당기순손실 2066억원이다. 신사업에서는 AI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AI 데이터센터(AIDC) 매출은 판교 DC 인수 및 GPU 임차지원사업 수주 효과로 1498억원(전년동기 +53.8%), 기업용 AI 솔루션 AIX 매출은 557억원(전년동기 +3.1%)을 기록했다. ‘에이닷(A.)’은 A.X 4.0과 GPT-5를 적용해 대화 품질을 개선하고, T맵에도 확대 적용했다. 회사는 AWS와 협력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8월 말 기공하며 본격 구축에 돌입했으며 오픈AI와 서남권 전용 AI DC 구축 MOU도 체결했다. 보안 부문에서는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70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를 진행하고 요금 감면·데이터 추가 제공 등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30일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재헌 신임 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SKT 법무그룹장으로 합류했다. 2021년에는 SK스퀘어 창립 멤버로 참여해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았으며 전략·법무·재무 등 주요 부서를 총괄했다. 2024년부터는 SK텔레콤 대외협력 사장으로서 ESG·CR·PR 기능을 총괄하고 SUPEX추구협의회 거버넌스위원장으로 그룹 내 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이끌었다.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AI 거버넌스’ 체계 확립과 정보보호 강화에도 관여하며, 통신과 AI 사업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SK텔레콤은 “정 신임 CEO가 공직과 그룹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만큼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 내실을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통신 CIC(사내회사)장으로 SK스퀘어 한명진 CEO를 선임했다. 한 신임 CIC장은 SK스퀘어 재임 당시 포트폴리오 조정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홍범식 대표가 지난 29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맷 가먼 AWS(아마존웹서비스) 맷 가먼(Matt Garman) CEO와 만나 양사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동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AI·클라우드 융합 기반의 혁신 가속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국내 기업의 AI 전환(AX)과 디지털 혁신(DX)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현재 ▲공동 클라우드 사업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AI 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고도화 ▲IT 현대화를 통한 고객경험(CX) 혁신 등을 추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소형 언어모델(sLLM) ‘익시젠(ixi-GEN)’을 7월 AWS의 ‘아마존 베드록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들이 AWS
[FETV=신동현 기자] KT는 세계 최대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과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공공 등 규제 산업 분야 B2B 고객을 중심으로 한 AX 시장을 공동 공략할 계획이다. KT의 통신·보안 역량과 킨드릴의 글로벌 IT 인프라 운영 경험을 결합해 AI·클라우드·보안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킨드릴은 2021년 IBM 인프라 서비스 부문에서 분사한 글로벌 기업으로 60여 개국에서 수천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인프라 설계·운영·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규제 산업 AX 공동 진출 및 보안 아키텍처 연구 ▲KT 내부 IT 시스템 현대화 추진 ▲AX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025~2027)’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계약 규모가 2024년 9월 5000억원에서 2027년 1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금융위원회 역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2024)’을 통해 AX 기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역도 박혜정, 근대5종 신수민, 높이뛰기 최진우 등 아마추어 종목 국가대표를 비롯해 청소년 유망주를 지원하는 ‘SKT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수영, 육상, 역도,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박혜정 선수가 여자 일반부 87kg 이상급에서 인상 123kg, 용상 155kg, 합계 278kg으로 3관왕에 올랐다. 근대5종 신수민 선수는 단체전과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청소년 유망주들도 두각을 나타냈다. 육상 나마디 조엘진 선수(예천군청)는 100m, 200m,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올랐고, 수영 노민규(경기고)와 김준우(광성고)는 각각 5관왕과 4관왕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역도 박산해(온양고, 금 2), 이다연(경남체고, 금1·은2), 창던지기 이새봄(강원체고, 동1) 등 고교 1학년 선수들도 상급생들과 경쟁해 성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와 멤버십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애플리케이션 ‘U+one’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앱은 고객 여정을 단순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Simply. U+’ 전략의 일환이다.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8개 메뉴(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등)는 ‘MY’, ‘스토어’, ‘혜택’ 3개 탭으로 재구성됐다. 여기에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 탭과 AI 기반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대화형 AI 검색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멤버십 기능도 통합됐다. 출석체크, 유플투쁠, VIP콕, 영화 예매 등 주요 혜택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용자 관심사 기반 쿠폰 추천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앱은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UI 단순화와 이용성 개선을 진행했으며,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기존 앱 대비 만족도가 5.1%포인트 상승했다. U+one은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센터 앱 ‘당신의 U+’ 이용자는 별도 설치나 재로그인 없이 자동으로 전환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