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지역 청년 지원사업’ 3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청년단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이 청년단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 15년 연속 생명보험부문 1위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 참석한 김경배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왼쪽)이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전보 <팀장> ▲감사팀장 김광명 ◇승진 <팀장> ▲FC교육팀장 신재식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화재 피해 가정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한 가정이 200호를 돌파했다.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함께 화재 피해 가정에 위로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소방학교에서 진행된 200번째 위로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화손보 관계자가 피해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올해 나란히 ‘친정’으로 복귀해 대표이사직에 오른 삼성 보험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과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이 유임됐다. 두 CEO는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2년차인 올해 실적 고공행진을 주도하며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단행된 29일 별도의 인사를 단행하지 않아 기존 대표이사의 유임이 결정됐다. 삼성생명 대표이사 홍원학 사장과 삼성화재 대표이사 이문화 사장은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돼 유임이 유력시 돼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단행된 사장단 인사에서 각 회사 대표이사로 내정된 뒤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됐다. 홍 사장과 이 사장은 각각 친정인 삼성생명, 삼성화재로 복귀해 대표이사직에 오르면서 주목받았다. 홍 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삼성생명 입사 이후 특화영업본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역임한 뒤 삼성화재로 이동해 자동차보험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 사장은 1967년생으로 장훈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온라인 메시지를 보다 쉽고 명료하게 개선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온라인 메시지를 고객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고객 관점에서 전문가답게 말하고 이해를 돕는다’는 원칙 아래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형태를 바꿨다. 이에 따라 월 평균 약 1000종의 온라인 메시지가 순차적으로 개선 발송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커뮤니케이션파트 김종필 과장은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상황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이 경기 화성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25억원을 투자한다. KB손보는 화성시와 함께 ‘사회성과 연계 채권(Social Impact Bond·SIB)’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SIB 사업은 민간투자자가 복지, 보건, 교육, 고용, 환경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사업을 수행한 후 성과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집행해 원금과 성과금을 상환하는 사업이다. KB손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제도를 활용해 앞으로 4년간 총 25억원을 화성시 SIB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첫 번째 소셜프랜차이즈 매장으로는 화성시 장지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르바게트’가 선정됐다. 서울 익선동 등의 지역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익선다다그룹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와 메뉴를 개발하고, 청년들에게 취업이나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KB손보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승진 <상무> ▲고대중 ▲이순임 ▲최석 <상무보> ▲곽지훈 ▲유경식 ▲최정석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비만 환자를 위한 3단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통한 건강보험 경쟁력 강화로 보험계약마진(CSM)을 극대화해 이문화 사장의 ‘초격차’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마이핏 건강보험’의 ‘팻 투 핏(Fat To Fit)’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팻 투 핏 서비스는 ▲운동 ▲생활습관 ▲동기 부여 등 3단계로 구성된 비만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비만과 당뇨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 ‘비만 동반 주요 대사질환 비급여 GLP-1 치료비’, ‘당뇨 GLP-1 급여 치료비’와 연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1단계 운동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지역별 거점 피트니스센터 2년 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를 돕는다. 2단계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비만 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고객들에게는 디지털 체중계와 같은 헬스케어 기기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기관과 공동 개발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승진 <부서장> ▲디지털혁신파트 최상조 ▲그룹RM파트 문창용 ▲인사파트 임기석 ▲장기U/W기획파트 최현석 ▲장기심사파트 박정길 ▲자동차업무파트 김해연 ▲SIU운영파트 이기창 ▲수도권장기보상부 박기석 ▲지방장기보상부 전석화 ▲인천대인보상부 조유상 ▲경기대인보상부 우승민 ▲충청대인보상부 연규진 ▲호남대인보상부 배기철 ▲투자심사2파트 김지완 ▲구리사업단 고지훈 ▲강남사업단 김선진 ▲춘천사업단 이대권 ▲강릉사업단 구준석 ▲부산본부지원파트 신현옥 ▲울산사업단 이태희 ▲포항사업단 이수원 ▲세종사업단 윤명로 ▲GA영업기획파트 김명기 ▲GA영업지원파트 한윤구 ▲특화채널사업단 백근영 ▲신사업장기지원파트 이승희 ▲밸류업사업부 하웅선 ▲일반상품파트 임정택 ▲환경책임보험부 박필성 ▲일반보상파트 박중현 ▲기업1부 변종민 ▲해운항공부 곽주환 ▲뉴욕지점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