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의 지역아동센터 9곳에 상하목장의 발효유제품 ‘케피어12’ 총 2028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수량은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서 실시한 상하목장 기부킥 이벤트의 소비자 참여수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수량을 더했다. 상하목장 케피어12 기부킥 이벤트는 재미와 기부가 결합된 ‘퍼네이션’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벤트와 사회공헌을 결합해 소비자들이 추억을 만들고, 케피어12 발효유 기부에 참여하는 형식의 공익적 취지를 담아 진행했다. 상하목장 케피어12는 ‘천천히, 올바르게’ 라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발효유다. 티벳버섯인 케피어 유산균 12종이 함유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청량감과 깔끔한 끗 맛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벤트와 기부를 연계해 상하목장 케피어12를 알리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에 기여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매일유업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엔제리너스가 제15회 에너지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 날인 22일 강남, 광화문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매장 간판과 내부 조명 등을 소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에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댓글’을 응모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여름,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ETV=임재완 기자] 빽다방이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빽다방의 시스니처 음료라인, ‘완전 주스’ 시리즈의 신 메뉴 '완전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 주스 시리즈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수박, 망고, 아보카도, 파인애플, 자두와 같은 인기 과일들을 활용한 6종의 주스다. 이번 완전복숭아는 요즘 가장 맛있는 복숭아를 주스로만들었다. 복숭아 과육을 갈아 넣어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완전자두의 후속메뉴로 선보이는 완전복숭아는 출시 열흘 만에 2만 잔을 넘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과일 본연의 영양을 챙기며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완전복숭아 주스와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가공유 시장을 활발히 공략하기 위해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우유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말랑카우 라떼는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 특징을 살린 가공유다. 말랑카우 캔디를 드링크로 구현하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캔디 연구원과 가공유 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개발 노하우를 나눴다. 300㎖카톤팩으로 1급A 원유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친밀감을 더했다. 또한 가나 초콜릿 밀크는 오리지널 가나 브랜드를 정식 도입해 우유로 선보인 제품이다. 패키지도 가나 초콜릿 특유의 빨간 바탕에 골드 디자인을 그래도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마시는 우유로 즐길 수 있어 맛과 재미를 더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계열사 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말랑카우 라떼와 가나 초콜릿 밀크 2+1 교차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ETV=임재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홍삼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해 홍삼 제품에 대해 최대 4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신제품 황실기력단을 4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원기진액을 정기 주문과 자동이체 하는 고객에게 12주 동안 매주 해당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 모든 홍삼 제품도 10~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8년 8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며 총 8종의 홍삼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발효홍삼으로 제품을 특화하며 '발효홍삼K', '발효홍삼정 이지', '발효홍삼K 키즈5+'를 잇따라 출시했다. 올해에는 '황실기력단', '원기진액' 등 프리미엄 발효홍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황실기력단은 흡수가 빠른 발효홍삼 농축액과 효소처리로얄젤리분말, 녹용, 녹용발효추출분말 등 21가지 원료를 1알에 담았다. 이 제품은 중장년층 선물로 입소문이 나며 어버이날 시즌인 4~5월 매출이 60억원이다. 원기진액은 맛과 섭취 편의성을 더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환과 액상을 한 병에 담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가정과 직장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FETV=임재완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처음으로 연화식(軟化食·일반 음식과 동일한 맛과 모양을 유지하고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음식) 간편식 1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리팅 소프트’라는 브랜드로 선보이는 연화식은 육류 3종, 생선류 3종, 견과·콩류 6종 등 총 12종으로 이뤄졌다. 음식의 단단함 정도를 일반 조리 제품보다 5분의 1, 최대 10분의 1로 낮췄다. 현대그린푸드는 “씹는 힘이 약하거나 치아가 불편한 고객도 쉽게 먹을 수 있다”며 “‘더 부드러운 갈비찜’처럼 잇몸만으로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고, 생선 제품은 뼈째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워 일반 생선보다 칼슘 섭취량이 높다”고 소개했다. 제품에 식감의 단단한 정도를 잘 익은 바나나와 두부로 비교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표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내년까지 연화식 제품군을 육류와 생선류 제품으로 최대 10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첨단 식품 제조 기능을 갖춘 ‘성남 스마트 푸드 센터’를 세워 다양한 케어 푸드를 생산한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포도형태 젤리 ‘마이구미’가 지난달까지 누적 연매출 150억원을 달성,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27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2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마이구미는 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다. 판매 개수로 환산 시 3000만개에 달하며 1초에 1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마이구미 복숭아’를 필두로 ‘마이구미 오렌지’, ‘마이구미 청포도’ 등 신제품이 잇달아 히트하며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마이구미 복숭아는'마이구미 ' 브랜드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마이구미 재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는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고려한 감각적 디자인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젤리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젤리 명가답게 올해 남은 기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국내 사업을 전문경영인에 맡기고해외사업과 ‘U-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신사업 발굴에주력한다. 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최근 전사 임직원들에게 "부회장 및 대표이사에 국내 경영을 일임하고, 해외사업 확장에 주력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을 통해 국내 업무를기우성 부회장(셀트리온 대표이사)과김형기 부회장(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이 각각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올해 초부터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판매 중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순회하며 시장을 점검하고 있다. 그는올해 말까지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국가 파트너사를 방문해 판매목표와 마케팅 전략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해외 순회 출장 중에 각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원격의료시스템인 'U-헬스케어'등 미래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서도 셀트리온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논의를 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정진 회장은 최근 전사 임직원 조회를 통해 그룹 부회장과 대표이사에게 국내 경영을 일임하고,
[FETV=임재완 기자] 골든블루는 21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가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서 최우수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69년 시작된 IWSC는 영국 코르크와이즈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주질을 평가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품평회다. '골든블루'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앞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골든블루는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푠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메달을 받은 데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맛의 위스키로 한국 위스키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본사 및 전국10개 공장과 각 지점, 영업소 등에서 근무하는직원 2100여명에게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컵 사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머그컵 사용은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