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골든블루는 21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가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서 최우수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69년 시작된 IWSC는 영국 코르크와이즈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주질을 평가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품평회다.
'골든블루'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앞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골든블루는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푠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메달을 받은 데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맛의 위스키로 한국 위스키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