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가공유 시장을 활발히 공략하기 위해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우유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말랑카우 라떼는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 특징을 살린 가공유다. 말랑카우 캔디를 드링크로 구현하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캔디 연구원과 가공유 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개발 노하우를 나눴다.
300㎖카톤팩으로 1급A 원유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친밀감을 더했다. 또한 가나 초콜릿 밀크는 오리지널 가나 브랜드를 정식 도입해 우유로 선보인 제품이다. 패키지도 가나 초콜릿 특유의 빨간 바탕에 골드 디자인을 그래도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마시는 우유로 즐길 수 있어 맛과 재미를 더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계열사 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말랑카우 라떼와 가나 초콜릿 밀크 2+1 교차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