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향후 3년간 자사주 300만 주를 소각하는 계획을 내놓으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자사주 정기 소각과 함께 배당 확대 정책도 병행해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사회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동안 총 300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정기적으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추진된다. 우선 올해는 약 7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예정일은 3월 17일이다. 해당 자사주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물량을 활용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따른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7년과 2028년에도 각각 100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 뒤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달 25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향후 3년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배당하는 중장기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같은 날 공시를 통해
[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에서도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아이스드링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CU가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 ‘델라페(delaffe)’의 신규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편의점 하절기 대표 상품인 PB 아이스드링크 ‘델라페’의 신규 라인업 18종을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약 1억5천만개가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로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방식과 다양한 메뉴,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편의점 대표 음료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CU는 올해 델라페 라인업을 ▲데일리 가성비 음료 ▲트렌드 기반 믹솔로지 음료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했다. 음료 선택 폭을 넓혀 소비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편의점형 카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분석된다. CU는 최근 여러 음료를 조합해 즐기는 믹솔로지 트렌드와 나눠 마시는 소비 패턴을 반영해 용량도 재편했다는 입장이다. 기존 대용량 중심에서 230ml 중심으로 확대해 가볍게 즐기기 좋도록 하고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것이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내 CU 편의점에 입점시키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진출은 현지의 젊은 인구 구조와 간편식 및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CU 편의점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그리고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3종이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배경에는 현지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30세 미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편의점(K-편의점)의 확산은 국내 유통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마티 지역에서 약 50개 점포를 운영 중인 CU는 현지 젊은 층의 주요 소비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남양유업 제품
[FETV=이건우 기자] 동아제약이 영유아 인후염과 구내염 치료를 돕는 ‘챔푸 구강 스프레이’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성인용 제품과 달리 만 6세 미만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벤지다민염산염 성분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챔푸 구강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5세 미만 영유아 10만명 중 약 84%가 감기를 경험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0~9세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 상위 10개 질병 중 인후 및 구강 관련 질환이 4개를 차지할 만큼 영유아의 해당 부위 질환 발생 빈도가 높다. 챔푸 구강 스프레이의 주성분은 벤지다민염산염이다. 동아제약은 챔푸 구강 스프레이가 인후와 구강,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며 발치 전후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만 6세 미만 영유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령에 따라 권장되는 분무 횟수를 확인한 뒤 1일 2~6회 구강에 분사하면 된다. 구체적인 용법과 용량은 제품 패키지에 명시 돼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챔푸 구강 스프레이는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도 적용됐다. 영유아가 선호하는 딸기향을
[편집자 주] 현대ADM바이오가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변경을 추진하는 등 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이에 FETV는 재탄생을 앞둔 현대ADM바이오의 지배구조 변천사부터 신약개발을 위해 꾸려진 핵심인력과 자금조달 능력 등을 꿰뚫어보고자 한다. [FETV=이건우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현대ADM바이오(옛 에이디엠코리아) 인수는 단순한 계열사 편입을 넘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출발점으로 인식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서는 후보물질 발굴 중심이던 연구개발 구조에 임상 수행 역량이 더해지면서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기 때문이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3월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약 204억원을 투입해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현대ADM바이오 지분 23%를 취득했다. 이후 5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현대ADM바이오 지분 취득 목적이 경영권 확보와 사업 시너지 창출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현대ADM바이오는 2003년 설립된 임상시험 전문 기업으로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기획과 운영,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FETV=이건우 기자] 과거 예능 프로그램의 ‘먹방’ 영상이 숏폼 콘텐츠로 역주행하며 최근 유통가와 식탁에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불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봄동이 간 기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제철 보약이지만 조리 시 나트륨 조절과 식재료 간의 성질 궁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유행 음식으로 '봄동 비빔밥'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열풍은 지난 2008년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강호동 씨가 봄동 비빔밥을 즐기던 장면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역주행하면서 시작됐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의 숏폼 콘텐츠 조회수는 이미 500만회를 넘어섰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봄동 가격이 한 달 새 30% 가까이 올랐다고 전해진다. 봄동 비빔밥의 인기 요인으로는 제철 식재료라는 점과 간편한 조리법이 꼽힌다. 봄동을 겉절이로 무쳐 밥에 비비기만 하면 되는 식이다. 보통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 등을 넣어 버무리고 기호에 따라 계란과 고추장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다. 이에 대해 자생한방병원은 봄동이 지닌 한의·영양학적 효능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영양학적으로 봄동은 일반 배추 대비 월등한
[FETV=이건우 기자] 삼립이 생산·안전 부문과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각각 전담할 두 명의 최고경영자(CEO)를 새로 맞이하며 본격적인 경영 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으로는 현장 안전을 굳건히 다지고 밖으로는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삼립은 이번 인사가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선임해 역할을 분담한다. 안전 경영과 생산 체계 재정비는 도세호 대표가 맡는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과 노사 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사업 확장은 정인호 대표가 총괄한다.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과 홍콩·대만 지역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넓히고 선진 경영 체계를
[FETV=이건우 기자] 롯데면세점이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를 글로벌 모델로 다시 불러들이며 K팝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에스파의 강력한 다국적 팬덤을 활용해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모델을 예고하는 ‘Who’s Next?’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에스파의 합류를 공식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공개한 킥플립, 하츠투하츠와 함께 에스파로 이어지는 K팝 모델 진용을 갖추게 됐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이후 ‘Next Level’,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 등 발표하는 곡마다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으로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세 번째 월드 투어를 성료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에스파와 함께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재발탁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일본, 중화권,
[FETV=이건우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와 손잡고 2026시즌 메인스폰서로서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지앤푸드는 지난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김포FC 구단주)과 이미숙 지앤푸드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올 한 해 약 20억원 규모의 후원을 통해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굽네치킨과 김포FC가 10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굽네치킨은 김포FC의 전신인 김포시민축구단 시절(2013~2015년) 이미 스폰서로 참여한 인연이 있다. 특히 김포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굽네치킨이 고향 팀의 프로 무대 안착을 돕는다는 점에서 지역 상생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계약에 따라 김포FC 선수단은 올 시즌 굽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 내 A보드 광고와 전광판 영상, 구단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브랜드 노출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굽네치킨은 그동안 종목을 가
[FETV=이건우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쇼핑 축제인 ‘패션명품 쓱세일’을 개최한다.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잡화, 스포츠웨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트래디셔널 캐주얼과 명품 브랜드의 단독 라인업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폴로 랄프로렌은 ‘호주 오픈 캡슐 컬렉션’을 쓱닷컴 단독으로 공개하며 빈폴과 라코스테도 각각 단독 특가전과 브랜드 위크를 열고 시즌 신상품을 제안한다. 프론트로우는 베스트셀러를 최대 60% 할인하며 H&M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몽블랑의 ‘그레인백 2종’과 페라가모의 여성 슈즈·가방 및 벨트 2종이 단독 선출시되며 휴고보스와 코치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화이트데이 기프트 셀렉션을 포함한 시즌 아이템을 혜택가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겨냥한 스포츠 카테고리 할인 폭도 크다. 나이키와 코오롱스포츠의 봄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아디다스 골프화 균일가전과 룰루레몬의 러닝 컬렉션 신규 론칭도